첫판은 이즈 원딜로 했고 아군은 룰루 서폿.

착취들고 라인 섰고, 짤짤이만 착취때 하고 

정글이 바텀 봐줘서 라인전 이김. 그거 말고 딱히 한거 없고 이겼는데도 

cs는 진짜 원딜인 상대편 원딜과 비교하면 계속 밀리더라.

근데 아군 서폿 룰루가 이즈 잘한다 칭찬하니. 이게 참된 서폿이다 감동 느끼고.

서폿이었지만 비뚤어져서 타라인을 간 나 자신을 반성하고

다시 서폿 초심을 지키기 위해서 

이즈 서폿으로 감. 

아군 원딜 드분이 이즈 서폿 맞냐고 물어보고 발작버튼에 손올리더라.

다행히 이겨서 발작버튼은 안눌림.

드븐도 착하긴 했어. 큐짤 견제 잘못해서 미니언 처묵처묵 하고. 착취 스택 돌리려고 미니언 치니깐.

공손하게 이즈님. 미니언은 안치면 안될까요?

라고 공손하게 묻더라. 샤코 갱 몇번당하니 서폿도 잘 안사는 핑와도 꼬박꼬박 사고.

서폿은 죄가 없어. 사람이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