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김동준 해설 관련 논란[편집]

2.3.1. 2021 LCK 스프링 롤분토론 발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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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6분 11초부터)

김의중 캐스터(이하 단군): 아직도 커뮤니티에서 항상 돌아다니는 그런 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해명이 필요한데, 지난 저희 롤분토론 서머 플옵 예상 때 '담원은 자리가 없다' 이런 짤이 있습니다.
이현우 해설(이하 클템): 동준이 형이 되게...
김동준 해설: 그거! 그거 제가 한 거 맞아요?
클템: 동준이 형이 활짝 웃고 계신...
김동준: 잠깐만 잠깐만! 담원이 자리가 없다는 얘기, 단군이 얘기했어!
단군: 제가 얘기했는데!

(2020 LCK 서머 롤분토론 영상 삽입)
클템:  자리 채워졌고, 솔직히 T1젠지도 채워졌고, DRX, 그럼 다 찬 건가요?
김동준: 그럼 담원은?
클템: 자리가 없는데요?

하광석 해설(이하 빛돌): 캡쳐한 짤만 보면 동준이 형이 웃고 있고,
김동준: 그니까! 그게 악의적인 캡쳐, 편집! 선동, 날조라고!
강승현 해설: 김동준 롤알못!
김동준: 진짜 어이가 없다. 근데 어쨌든! 스프링 때는 담원이 솔직히 좀 부족한 경기력을 보여줬던 게 맞다고 생각해요.
클템: 그쵸.
김동준: 올해를 기점으로 뭔가 전 세계적인 추세가 스프링 이즈 낫띵! 이렇게 가고 있었던 거 같아요. 서머 이즈 임폴턴트!
클템: 동준이 형 좋아하시는 영어다.
빛돌: 저희 지금 스프링 개막 앞두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김동준: 근데 작년 기준으로는 스프링 이즈 낫띵이 맞아요. 아니야? 동의해, 안해?
빛돌: 또 나왔다!
클템: 맞아요, 맞아요.
김동준: 그러니까 동의해? 안 해?
단군: 동의합니다~
빛돌: 동의하겠습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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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7분 49초부터)

단군: 자 그럼 페이커를 뽑은, 동준 해설 얘기부터 들어볼까요?
김동준 해설: 아니요! 아니요. 괜찮습니다. 아마도... 클템 해설과...
클템: (웃으며) 오늘 그냥 날로 드실라고...
단군: (크게 웃으며)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이걸로 그냥.[6]
김동준: 그러면! T1의 혼이 누굽니까?
단군: (웃으며)T1의 혼이요?
클템: 몇 가지 매크로가 있네요?[7]
하광석 해설: (해설)오늘 녹음기로!
단군: 그러니까!
김동준: '페이커가 올해 다시 한 번 입증해보이는 한 해가 되어야 된다!'라는 생각 때문에, 페이커를 뽑았습니다.
자막: Faker가 본인을 입증하는 한 해가 되길
(후략)
위 영상 일부를 캡쳐한 글로, 200여 개의 댓글로 알 수 있듯 원래는 추천을 많이 받아 인기글로 올라갔지만 이후 저격을 받아 비추가 더 많아졌다.

이 부분은 2021 LCK 스프링 개막 전에 올라온 롤분토론의 내용에 대한 것이다.

먼저 1부에 올라온 '스프링 이즈 낫띵'에 대한 비난으로, 김동준 해설이 양대인 前 T1 감독의 선수 기용 방식을 옹호했다는 것이다. 양대인 감독은 스프링 시즌을 월즈를 위한 모의평가로 보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로 인해 발생한 것이 양대인 감독 커리어 중 최악의 오점이라 할 수 있는 돌림판 사태이다. 이러한 양대인 감독의 생각을 거들어주기 위해 김동준 해설이 스프링 시즌은 무의미하다고[8] 주장했다는 것이 T1 팬들의 의견이다.

하지만 해당 영상이 올라온 날짜만 확인해도 이러한 비난이 말도 안 됨을 알 수 있다. 롤분토론은 대회 개막 직전에 올라오는 컨텐츠이기 때문이다. 또한 내용을 확인해보아도 T1과 전혀 상관 없음을 알 수 있다. 2020 시즌 담원 게이밍은 15 SKT, 14 삼성에 비교될 정도로 강력한 팀이었지만, 서머 시작 시점에서는 우승권이라 평가받지는 못했다. 스프링 개막전 케스파 컵에서는 선수 이탈이 없다는 강점에도 불구하고 조기탈락했고, 주전 원거리 딜러인 뉴클리어의 아펠리오스 숙련도 문제로 인해 예측보다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고스트가 2라운드 합류하기도 했지만, 김목경 감독 겸 구단주가 팀을 나가면서 경기 외적인 혼란도 있었다. 그럼에도 서머와 월즈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소환사의 컵을 들어올렸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동준 해설은 가장 중요한 것은 서머와 월즈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이러한 발언을 한 것이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스프링 이즈 낫띵이 되는 추세라는 발언에 대해서는 그냥 비유적인 것이 아니라 2020년의 LEC와 LCS는 진짜로 스프링이 낫띵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이러한 발언이 나온 것이다. LCS는 완전히 낫띵이고, LEC는 플레이오프 시드 결정 시 스프링 성적을 반영하지만, 이것도 서머에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을 때만 반영되며, 진출하지 못하면 아예 반영조차 되지 않는다. 당장 2021년 LCS 단일시즌 도입도 이러한 스프링 이즈 낫띵 문제를 보완하려는 목적으로 나온 것이고.

3부 영상에서는 각 해설들이 LCK 팀들의 키 플레이어를 선정하는 코너가 있었는데, 여기서 김동준 해설은 페이커를 꼽으며 "'페이커가 올해 다시 한 번 입증해보이는 한 해가 되어야 된다!'라는 생각 때문에, 페이커를 뽑았"다고 설명했다. 이 발언이 나오는 동시에 "Faker가 본인을 입증하는 한 해가 되길"이라는 자막이 송출되었고, 일부 T1 팬들에 의해 "왜 페이커는 아직도 증명해야 하느냐?"는 비난이 김동준 해설에게 쏟아졌다. 여기에 김정수 前 T1 감독의 선수 기용 문제로 인해 좋은 성적을 올리기 힘든 상황이었음을 알고 있었음에도 페이커를 깎아내린 것이라는 비난도 이어졌다.

2020년 페이커는 스프링 우승에도 불구하고 MSC 이후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며 서머 플레이오프, 월즈 선발전에서 탈락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는 페이커의 위상을 고려하면, 에포트를 제외한 모든 선수와 계약 해지한 후 칸-클리드-하루-테디-마타를 사오며 꾸려진 '드림팀'의 19 시즌[9], 김정수 감독 체제의 20시즌[10]은 아쉬웠던 것이 사실이다. 20시즌은 서머 스플릿부터 김정수 前 감독의 이해할 수 없는 선수 기용 문제가 있었다지만, Worlds 진출 실패라는 아쉬운 성적을 올린 것은 변하지 않는다. 이러한 맥락에서 다시 한 번 최고의 자리에 도전하는 페이커에 대한 기대를 드러낸 발언으로써 전문을 보면 페이커를 T1의 혼으로 부르며 T1의 상징적인 선수로 선정한 만큼 어떠한 폄훼의 의도를 갖고 발언했다고 보기 어려운데, 마찬가지로 이러한 맥락은 완전히 무시한 채 확대해석한 셈이다. 이는 T1/리그 오브 레전드/팬덤/비판 문서에 나오는 아이돌 팬덤 성향과도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경쟁이 핵심적인 요소인 스포츠에서는 아무리 최고의 선수일지라고 매순간이 검증과 증명의 연속인데, 이러한 스포츠의 특성을 무시한 비난인 셈이다.

대표적으로 세계 최고의 스포츠 선수 중 한 명인 리오넬 메시조차도 PSG의 첫 시즌을 부진으로 보낸 것 때문에 타 리그에서의 검증과 증명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으며, 메시와 더불어 한 시대를 풍미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월드컵 성적이 신통치 않아 월드컵 시즌만 되면 검증과 도전이란 꼬리표를 달고 있다.[11]

2.3.2. 2021 LCK 서머 결승 '담원기아의 시대' 발언[편집]

2021 LCK 서머 결승전 영상, 5시간 13분부터
이현우: 그러면서 김정균 감독의 10번째 우승. V10! 쇼메이커의 1000킬과 더불어서 담원 기아에게 온갖 호재거리가 쏟아집니다.
김동준: 맞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러분들은 담원 기아의 시대에 살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꼭 한 번 드리고 싶었어요. 작년 서머부터 롤드컵, 그리고 올해 스프링, 또 MSI 출전, 뭐 MSI는 준우승이라는 성적이었습니다만, 사실 충분히 잘한거잖아요?
이현우: 그렇죠!
김동준: 그리고 서머는 다시 한 번 우승! 대단합니다.
(이후 전용준 캐스터의 선수단 인터뷰)

2021 LCK 서머에서 담원 기아가 T1을 3:1로 제압하고 우승한 뒤 나온 "담원 기아의 시대" 코멘트 관련 논란이다. 저 발언이 나온 후 슼마갤 등지에선 "기껏해야 국제전 우승 1회팀 주제에 XX의 시대를 붙이느냐? LCK가 담원 밀어주기를 한다"는 요지의 주장으로 김동준이 담원 편파를 한다고 주장했으며, 김동준을 '담동준'이라는 멸칭으로 칭하기 시작했다.

더쿠의 롤 카테고리에서는 "이제야 말씀 드릴 수 있겠네요. 담원의 시대입니다." 라고 말했다고 아예 워딩을 바꿔 버렸으며 저 말을 하면서 울컥한 것을 보고 울컥준, 담원준이라 조롱하기도 했다.

하지만 저 시점에서 담원은 LCK 내 최초로 3회 통합 연속우승(정규리그 + 플옵 종합 1위 3회 연속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일반적으로 '왕조'라는 수식어를 붙여도 무방한 '쓰리핏'도 달성한 바 있다. 월즈만 쳐서 '국제전 1회 우승인데?' 라고 하는 것은 월즈지상주의적인 편협한 시각이고, 어느 스포츠건 어느 리그건 간에 리그 쓰리핏을 달성했는데도 저 만한 멘트도 해선 안된다는 것은 받아들이기 힘든 주장에 불과하다.

정말 백보 양보해서 월즈 지상주의로 간다고 해도, 담원은 LCK 내 3위에 해당하는 월즈 우승 횟수를 지닌 팀[12]이고, LCK 내 우승 횟수도 T1 바로 다음의 3회[13]이다. 심지어 T1과 더불어 쓰리핏도 달성했으며, 담원의 쓰리핏은 T1도 달성 못한 통합 연승이다. 즉, 3회 연속 정규+플옵을 1위로 마감한걸 3번 연속이나 했다는 것.

한마디로 '국제리그 우승, 국내리그 우승 순위 3위 내, 쓰리핏, 신기록 수립'과 같은 대형 기록을 모두 달성한 팀이 21년 서머 우승 당시 담원 기아였기에 '지금은 담원의 시대'라고 말한 것이다. 거기다 당시 담원은 20년 서머부터 꾸준히 LCK 내 1위를 수성할 정도로 어나더 레벨을 보여줬었으며, 그나마 가장 부진했던 21 서머에서도 끝내 정규 1위를 달성하고, 결승전에서 LCK 내 최고 왕조였던 T1을 꺾고 우승을 거머쥔 만큼 충분히 '담원의 시대'라는 말을 들을 만 했었다.

또한 김동준 해설은 2018 월드 챔피언쉽에서도 LCK가 탈락하면서 "LCK의 독주는 끝났습니다. 우리가 바뀌었고, 시대가 변했습니다."는 발언을 했는데, 팀도 아니라 아예 리그 단위로 이제 월즈 1회 우승을 했을 뿐인 LPL에게 그런 말이 가당키나 하냐는 지적은 단 한번도 받은 적 없다는 점에서 이 지적은 무의미한 이중잣대에 불과하다.

2.3.3. 2022 LCK 스프링 정규리그 및 플레이오프 DK vs BRO전 편파 해설 논란 선동[편집]

2022 LCK 스프링 시즌, 담원 기아과 프레딧 브리온의 경기에서 담원에 지나치게 편파적인 해설을 한다고 주장하며, 김동준 해설의 편파해설로 인한 피해는 T1에게 국한되지 않다고 주장했다. T1 팬덤의 주장에 따르면, 프레딧 브리온이 담원 기아를 상대로 승리한 정규리그 경기에서 프레딧 브리온이 역전에 성공하자 김동준 해설이 당황하며 입을 닫았고, 플레이오프에서는 프레딧 브리온을 마치 해외팀인 것처럼 대하며 담원 기아에게 우호적인 해설을 했다고 주장했다. #아카이브

하지만 실상은 전혀 달랐다. 김동준 해설은 단 한 번도 2022 스프링 시즌에서 브리온과 담원 간의 경기를 중계한 적이 없었다. 정규리그 1라운드 17경기 DK vs. BRO 경기는 전용준 캐스터와 이현우, 강승현 해설로 진행되었으며, 정규리그 2라운드 88경기 BRO vs. DK 경기는 전용준 캐스터와 이현우, 강범현 해설로 진행되었다. 두 팀 사이의 스프링 마지막 경기인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 중계진 또한 전용준 캐스터와 이현우, 강승현 해설로 구성되면서, 김동준 해설은 스프링 시즌에 프레딧 브리온 간의 경기를 단 한 번도 진행하지 않았다.

그리고 브리온 팬들이 김동준 해설을 비하했다는 주장 역시 문제가 있는 것이, 브리온 팬들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역사적인 승리를 거두었던 담원전과, 이후 플레이오프에서 있었던 담원과의 승부에서 해설진들이 다소 담원 위주로 해설하는 것 같아 아쉽다는 주장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14] T1팬들의 주장처럼 김동준 해설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거나 저격하며 비난한 적은 없었다. 애초에 해설에 참가도 하지 않은 사람을 물고 늘어질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오히려 프레딧 브리온 마이너 갤러리 같은 팬 커뮤니티 내에서도 해설진들의 실력은 호불호가 갈리는 정도였으며 정도를 넘은 비난으로 발전하지는 않았다.
편파해설이라는 단어가 등장한 첫 글 [15]은 단순히 편파해설을 언급하며 담원을 조롱하는것에 그쳤으나, 이후 페이커 패싱 논란에 보탬이 될 해설진들에 대한 비하 의견을 억지로 끌어오고자 해당 글을 추가적으로 왜곡하여 온 커뮤니티에 선동했던 것이었다. [16]


일부분만 가저와봄 다시봐도 롤판 역사에남을 레전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