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여행가면 잘먹고 잘놀고는 필수인데 잘자고는 예외다

그래서 막 게스트하우스나 모텔이런데 안가고 찜질방이나 피시방이나 이런데 어기적어기적거림(거의찜질방)

내가 대구-부산-여수-대전-청주(아는동생놀러감) 이런식으로 내일로 여행을갔는데

2일차 부산여행 다 마치고 무슨 캐슬스파인가 캐슬 어쩌구 찜질방감

대충 사우나하고 찜질방가서자려는데 안마의자가 무료인거임 

아싸 하고 안마의자 앉아서 안마받는데 옆에 앉아있는 여자분이 작동이 안돼는건지 계속 이것저것 만지고있었음

뭐지하고 쳐다보다가 뒤에 플러그가 뽑힌걸봄

그래서 잠깐 말걸고 플러그 꼽아준다음에 이제 해보면 된다고 했더니 됨...

디게 좋아하길래 나도 ㅎㅎ 하고 안마받는데 

안마가 대략 10분에서 20분이잖아? 그동안 이런저런 이야기나눔

자기는 서울에서 여행왔다하고 부산이 너무좋아서 3일차래

생긴건 그냥 평범하게생겼고 나보다한살많더라 눈웃음이 이쁜 누나였어



일단 픽잡혔으니 ㄱㄷㄱ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