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위권안에 들지 못했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npc들에게 소신투표한 사람들을 위한 만화야
참고로 엠마는 0표 아니야 내가 뽑았어
원래는 로아온 당일에 올리고 싶었는데 그리다보니까 퀄리티 욕심나서 떡밥 다 식고서야 올리네

이건 마지막 장면 글씨 없는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