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부터 한두번씩 택배온다고 모르는 이름으로 첨보는 주소로 딱봐도 내가 안쓸법한 그런 물건을 자꾸 주문함

킹리적 갓심으로 젊은여자가 택배문자같은거 받기싫어서 대충 번호갈긴거같음



몇번 무시했는데 어제오늘 2연타로 배송/반품 문자가 옴

갑자기 화딱지 나서 한x택배 전화해서 모르는 사람이 자꾸 내 번호로 택배시킨다고 문의때리니까

쇼핑몰쪽에 번호를 입력한거고 우린 그걸 받아 문자날린거밖에 안된다면서

해결을 못해준다네?



그래도 해결하려고 문자 찬찬히 뜯어보니까 배송/반품기사로 같은 사람이고

그 기사 폰번호도 적혀있길래 나 아니니까 앞으로 연락하지말고 사람 만나면 전화번호 고치라고 말해달라고

전화했는데 기사가 걍 전화를 안받음 (2~3시간 전에 했는데 연락도 없음)



개열받아서 이걸 어쩌지 하다가 한x택배 어플있길래 폰에 깔아서 내 폰 번호로 인증하니까 

일단은 택배가 내 번호로 오는거라서 그 물품이 내 폰에 조회됨

반품신청된건 반품취소하고 택배수령한건 반품신청 넣을라고했는데

반품신청된건 취소가 안되서 택배수령만 일단 반품신청 넣음

반품요청사항에 제가 신청안넣었고 잘못 넣었다고 취소할게요 라고 적긴했는데 이건 안될거같음



조회하니까 그 사람 이름 주소 다나오는데 뭔 생각으로 이짓거릴 하는지 모르겠음

영국에서 온 행운의 편지라도 갈겨줄까하다가 귀찮아서 참음

대신 앞으로 내 앞으로 오는 이 사람 택배는 전부 반품 or 수령장소 이상한 곳에 메모할거임



합천시에 사는 이x영 조심해라

착불택배로 부스러기만 남은 오감자봉투 보내버리는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