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내역으로 거래량을 보았을 때 20일 기준 대충 계산하면 
(1페이지 당 10건, 1000페이지 넘어가는 건 시간으로 비례 계산)

하루 3티어 유물 아뮬렛 거래량 약 2만개 = 14만 페온,
하루 3티어 유물 장신구 거래량 약 2만개 = 50만 페온,
하루 3티어 고대 장신구 거래량 약 1만개 = 35만 페온,
하루 3티어 유물 어빌리티 스톤 거래량 약 24만개 = 216만 페온

하루에 약 315만 페온이 소모되었습니다.
고, 이걸 블크로 환산하면 26,775,000 블크고, 
이걸 현재 100크리에 2750원으로 환산하면 약 7억 3631만원 이네요. 

대충 하루에 페온팔이로 저정도 나오는 거 같음. 1달이면 와우...
뭐 블크 할인 패키지나 페온 뿌린 거 고려해야하고, 전설~영웅 등급 거래량이나
페온이 들어가는 아바타 거래량도 고려해야 하지만 
고려하지 않은 요소들이 서로 상쇄 한다는 가정으로 진행한 어림 계산임을 감안하셈. 

하다못해 페온 대신 골드로 고정 수수료를 변경해달라고 더보기 골드화 처럼 요구해도 되겠지만
솔직히 기업으로서 포기 못하는 BM임. 
왜 거래소가 있는 온라인 게임에 밀봉 시스템이 꼭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고, 매우 달달함.

작년 매출이 4898억이고, 저 템포로 매일 매출 나온다는 가정에 2687억원이 페온 팔이로 버는 돈임
즉, 매출 비중은 많으면 약 56%가 페온 팔이임. 이건 절대 포기 못함.

아바타 거래량과 기타 품목 거래시 소모되는 페온이 무료로 뿌리는 페온을 상쇄한다는 가정을 없애고, 
1년에 뿌리는 인당 총 페온이 약 1천개로 가정. 

3월 라이브 당시 언급했던 총 90만명의 유저분들(피방 점유율 5%대일때, 지금은 3% 초반 비수기임.), 
이 모든 유저가 접속하는 건 아닐테지만, 최고 점유율 7%대와 지금의 중간이니 이정도의 유저들이 평균적으로 꾸준히 접속하여 먹었다는 가정을 하면 뿌리는 페온은 9억개.

지금은 비수기이지만 성수기에 거래량이 높아질 것을 감안하여
매일 평균 315만개의 페온이 소모된다는 가정하에 매년 소모되는 페온은 11억 4975만개. 
빼면 2억 4975만개. 15% 할인하는 페온 품목 기준으로 2,122,875,000 블크의 규모고, 
이를 100크당 2750원으로 환산하면 583억 7906만.

작년 매출이 4898억이니 매출 비중은 매출 비중은 약 12% 겠네요. 
크리스탈 할인 포함하면 이보다는 적을 거 같고. 
그래도 비중이 좀 되는데 이걸 포기 할까...?

악깡버 해야할듯.
해주면 좋은거고.

+) '왜 온라인 거래가 있는 게임에 밀봉 시스템이 존재하는 가?' 에 대한 질문으로 
로아를 기준으로 대충 페르미 추정한겁니다. 

거래 횟수 1회 제한인 돌, 팔찌, 아바타, 장비, 장신구 등에 페온을 매기는 이유는 BM이고, 
그 매출 규모는 생각보다 크더라가 요지입니다.

리패키징에서 페온으로 시스템을 변경한 이유도 
거래량의 감소 -> 매출의 감소 라고 생각하면 회사로서 윗선을 설득하고 바꿀 명문이 충분하죠.

페온의 골드화 주장이 별로 힘이 없는 이유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