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0대 정도 되는 할아버지 3명정도 지하철 탔는대
내옆애 임산부석이라 여기자리만 비어있단말임
근데이할아버지가 서로 앉으라고 소리소리 지르다가 뒤안보고 앞에만 보고 앉는대 내다리에 앉는거임;
그래서 다리 좌우로 팍팍 하고 터니까 나 쳐다보더니 “이런 ㅆ년이“ 소리 들음

지금 그말듣고 얼탱이가 없어서 내리고 담에오는 지하철 타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