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기에 앞서 편하게 읽을 글은 아니니 
그냥 관심 있으신 분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그제 길마로부터 눈탱이 당한 모코코 이야기를 작성한 글쓴이 주근깨국밥입니다.

어제 100일 갓 지난 아기가 퇴원을 했네요.. 
퇴원을 하고 아기들 재운 다음에 처음으로 (어쨌든) 맞춘 각인으로 발탄노말 트라이를 시도해볼려고 들어갔는데
오늘 새벽 1시쯤 되겠군요.. 학원팟이 있더라구요. 
파장님의 헌신적인 노력 끝에 처음으로 발탄이라는 군단장레이드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학원팟을 개강 해주신 파장님께 감사 인사를 드렸으나 되려 로아엔 좋으신 분들 많이 계신다며.. 
그렇게 마무리 인사하면서 나오게 되었는데
씁쓸하더군요...



하.... 며칠이었지만 그래도 한때 나마 길마였던 그 분은 지금 온갖 허위 사실을 갖다 붙이며 배째라는 식으로
말도 안되는 논리와 함께 허위 글을 싸지르고 있네요...
이대로 있을 수가 없어 길마가 싸지르고 다닌 글들 캡쳐하여 팩트로 조목조목 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첨부된 사진 총 3장 중에 빨간색 1~13번은 길마가 싸지르고 다녔던 말들이며
거기에 대해 반론을 제기할 수 있는 근거들(1번, 2번, 8번, 10번, 12번에 대한)을 파란색 1장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채팅 내용이 하도 길고 어떤 것은 욕설이 난무하여 어느 정도 편집을 하여 글의 흐름이 어색할 수 있는 점
양해 바라며 단 1도 허위가 없음을 약속 드리며 글을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걍 개소리임
   애초에 본인이 각인 세팅을 위해 파티 신청을 해 옴
   길마의 말대로 처음엔 내가 먼저 부탁하였으나 단호히 거절함.
   어쩔 방도가 없어 길마에게 얘기함  -> 공부해서 내가 맞추겠다고! 하자마자 
   그때부터 갑자기 길드 채팅창에 막 내 얘기를 하더니 길마가 부길마에게 직접 부탁함.
   물론 부길마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긴 하였지만 나를 위해 신경 써주는 것 같은 길마 
   무색하지 않게 예의 상 부길마님~ 부탁드릴게요! 라고 얘기는 했음


2. 처음엔 무슨 소리인 줄 몰랐으나 자세히 보니 꼼수가 관찰되는 대목임
   길마는 내가 23시부터 00:40분까지 화면을 공유해주면서 유물악세 사는 모습을 실시간 방송한 것처럼 
   얘기를 하였지만 실제 내 화면엔 그냥 길마와 모코코가 가만히 서 있는 화면만 송출되고 있었을 뿐 
   유물악세 구매하는 모습은 볼 수 없었음
   아래 첨부된 자료 2번 검은 바탕의 채팅 창은 부길마가 유물악세작업 끝난 후 내게 대화하는 장면인데 
   어떻게 맞췄는지 보여주기 위해 그제서야 방송을 틀어줌(00:12분)
   부길마가 그때부터 창고 정리 및 아르고스 구경시켜 주는 모습을 방송으로 보며 '움직임에 예술이네요' 라고 적음
   애초에 유물악세 작업은 화요일 밤 11시쯤 시작되어서 12시(자정)에 끝남 
   
타임 라인으로 보면
23시 내 계정으로 접속 -> 0시 유물악세 작업 완료 -> 00:07분 64000골 우편 보냄 -> 00:12분 내게 방송 틀어줌
-> 00:47분 길마 64000골 우편 받음


3. 나는 부길마가 여자인진 모름
   왜냐? 음성으로 대화한 사실이 없기 때문
   자꾸 내가 유물악세 작업할 때 음성으로 했다고 하는데 채팅 내역이 있지 않음?
   길마랑은 디코 설치한 다음날 본인이 음성 대화 걸어와 어쩔 수 없이 대화하긴 했음(트라이포트 작 알려줌)
    

4. 그래 이건 길마가 궁금해 할 수도 있어 직접 얘기할게 잘 들어봐
   악세가 22000골이라는 건 내 친구가 견적 내 주거고 10만골은 너님이 견적 내 준거잖아
   그런데 22000골 알면서도 왜 10만골이라는 너님 주장에 묵인했냐고?
   왜그런지 나도 생각해보니 원한 전각 산 것에 대해 너님이 자꾸 내 친구를 무시했잖아
   로아 잘 모른다며.. 그에 반해 너는 34등이다. 친구가 아마 몰래 널 엿 먹일려는 의도인 것 같다고!
   사실 그때까진 나도 중립적인 생각이었어! 
   왜냐? 진짜 내 친구가 잘 모르는 거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거든.
   대부분 모순 덩어리인 너의 말 중에 내가 믿을 수 있는 사실이 한 가지 있다면 
   너님이랑 부길마가 내 친구(1605)보다 고렙이라는거! 너님을 그땐 믿었지! 
   
   그리고 부길마가 채팅으로 목걸이 견적 낸 사진 두 개를 올려 준거 보긴 했어.
   한 개는 포식자로 60000골, 그리고 부길마가 실제 구매했던 공감 디버프 활성화시킨 삐꾸 목걸이 25000골.
   이게 의도가 보이는 게 위에 뭐라 했어? '목걸이 한 개 가격 만도 25000골 정도 한다고...'
   악세는 5부윈데 그럼 그게 무슨 말 이겠어?

   솔직히 10만골에 악세 맞춰도 문제없음. 그냥 친구가 견적 내줬던 악세보다 품질이 우수하겠지 싶었거든
   차액 78000골..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그정도가지곤 문제라고는 생각 안했거든..
   근데 열 받는건 내친구가 견적 내 준 22000골 악세보다 품질도 떨어져, 디버프 활성화까지 시켜...
   그래 여기까지도 그렇다 치자.. 이해할 수 있어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으니..
   문제는 10만골에 악세 맞춘다고 한다고선 실제 구매 금액이 41000골이라는거야
   (목걸이 25000, 귀걸이 8000, 2000, 반지 1000, 5000 이렇게 총 41000)
   거기다 더 빡치는건 그 차액 64000골이 니 주머니로 들어 갔다는 거야 개새야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솔직히 나 64000골  내 친구가 발견 하지 못했으면 아마 난 유물악세 10만골에 샀었다고 믿고 있었을거야
   

5. 맨 앞 1번과 같음
6. 위에 4번과 상동


7. 골드 돌려 줄려고 한 시간 내내 똑같은 말 계속하긴 했음
   길마의 생각은 골드만 돌려주면 상황 종료라고 생각함.. 
   대화하면 할수록 사람이 참 단순하다는 생각만 듦
   사기 친 사람이 변상하는 건 기본이고 합의금은 물론이거니와 사기 죄에 대한 처벌도 받아야 끝나는 거 아님?


8. 아래 8번 사진에 보면 난 길마에게만 원상복구에 관한 우편을 6월 1일쯤 보냈음
    우편 내용인즉, 
    -> 64000골 길마 부계정으로 들어간 거 우편함에서 확인했으니 토요일까지 12만골 보내라
        보내지 않을 시 사사게 박제하겠다! (근데 끝끝내 읽지 않아 일요일 저녁에 회수함)

    그런데 길마가 디아4 한다고 로아 접도 하지 않으며 디코에도 보이지 않아 부길마에게 연락해서
    길마보고 우편 확인해라고 전달 부탁했음
    근데 길마가 헛소릴 하시네 자꾸
   

9. 3일 뒤가 뭐가 중요함?
   굳이 얘기해보자면 당시 아기가 입원해 있는 상황
   사기 혐의가 발견되었으니 되묻기 위해 반박할 자료 준비가 필요하지 않음?
   하루 준비해서 목요일에 우편으로 보냄
   즉, 이틀 시간 줄테니 골드 보내라 아니면 그 담날 사사게 올리겠다.  


10. 굳이 또 굼금하시다는데 답해드림 
  1) 내가 길드에게 부탁? 그것도 본인은 말렸음에도 ㅈ까고? ㅋㅋㅋ 에라이~

  2) 내가 현질을 그냥 하던 갑자기 하던 그게 왜 궁금한지..?
     그리고 저녁에 구매? 이건 어디서 나온 정보인지.. 아래 10번 자료보면 09:02분에 구매한 걸로 나옴
  
  3) 잘 모르는 사람에게 왜 계정을 빌려줬는지 묻는다고?
     음.. 이 질문을 너님 제외 다른 분이 묻는다면 이해가 되는데 사기친 너님이 묻는다는 건...
     글쎄 뭐 너님한테 사기 왜 당했는지 물어보는건지

  4) 사기를 당했으면 골드를 글 올리기 전에 받던가...라?
     이게 질문인가? 대체 너님 머리 속에 뭐가 들어 있는지 궁금함
     골드를 내가 너님한테 그냥 받아버리면 아이러니하게도 상황에 따라 자체 처리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야
     최대한 너님이 어떤 사람인지 알리는 게 이 글의 목적이지 않을까?
     골드를 받지 않아야 계속 너님은 피의자 상태로 쭉 유지 될거고.. 이해함?
     
  5) 영상이랑 스샷.. 다 물어보면서 사놓고선 왜 이제와서 이러냐?
     웃기는 구만.. 악세구매 영상은 애초에 없었음
     스샷.. 위에도 말했지만 25000골 목걸이 하나 보여주고 나머진 그냥 알아서 산거 아님?
     41000골에 사놓고선 10만골에 샀다고 눈탱이 친거 아녀
  

11. 내가 길마한테 64000골에다가 악세 및 페온값 받을려고 하는건 맞는데
     그거 받음 끝임. 부길마한테 몰래 뭘 요구한 적 없음
     요구 한 게 있다면 너님 우편좀 확인하라고 한 거 정도? 
     근데 너나 부길마나 같은 친족이니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다.


12. 사기꾼이미지? 아니 사기꾼임
     약올리러 왔다고? 똥인지 된장인지 분간도 못하고 현실 자각 능력이 이래 떨어져서 원...
     너님 루다뽕으로 부길마 계정 접한 거 사람들이 알고 있는 거 아직 모르는 거 아님? 
   

13. 길마랑 채팅 중 길마가 한 약속
    이젠 해명해야 할 때인 듯
    너님과 한 채팅에 보면 사사게 글 올리면 부길마랑 대화한 내용 올린다고 했는데
    왜 아직도 안 올리고 있는지..
    언능 올려서 너님의 결백함을 증명해 주었음 좋겠음!


  
1번, 2번, 8번, 10번, 12번에 대한 증빙 자료들 





* 그리고 진짜 이해 안되는 거 한 가지
 바로 위에 부길마가 유물악세 작업 끝난 후 저랑 대화 나눈 내용에 보면( 검정 바탕의 채팅창)

1. 목걸이 쓰다가 팔고 나중에 다시 바꿔야 할 수도 있어요
2. 제가 잘못사서 페온은 제가 사드릴게요

왜 가져갔는지에 대한 이유로 저 채팅 내용을 보라고 하는데
저 말들이랑 64000골 가져간거랑 무슨 관계가 있는걸까요?


* 길마 부길마 동일설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지금 분위기상 길마랑 부길마는 동일인물이다 라는게 정설인데 각각 1시간 이상 채팅해 본 글쓴이 느낌으론
   교묘하게 열받는 화법으로 밀어 부칠 때 길마는 바로 욕으로 반응하는 지랄 발광형이라면 
   부길마는 차분하게 대처하는 듯 하지만 논리적이진 못해 물타기를 무한반복형이었음.
   골드 왜 보냈냐고 물으면 왜 자꾸 물어 보냐 님 변태냐? 스토커냐, 계속 협박해서 뜯어 내려하지 마라 
   내가 님 꼬붕이냐? 한번 더 그러면 차단한다 등등.. 약간 어눌한 중딩과 대화하는 느낌? 
   되려 제가 답답해 죽을뻔함
   길마 부길마 둘 다  받침으로 쌍시옷 들어가야 할 자리에 시옷을 사용하는 공통점이 있는 반면, 
   부길마 말투 중 특이한 게 "골드를 가주구 갈거였으면 다 가주구 가지 왜 안그랬겠냐" 
   가주구 가주구 그랬던 거 같음(인채팅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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