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깨는사람
2023-09-23 13:47
조회: 110,754
추천: 139
일부러 PC방에는 꾀죄죄하게 입고 가는거임그리고 카멘 3관을 가는데 입장 때부터 게임 브금이 웅장하게 울려서 주위사람들이 다 쳐다봄 "저거 카멘 하드 3관문 아니야?" "풉, 저런 어려운 레이드를 저런 거지같은 차림새를 한 녀석이 한다고?" "딱봐도 현금박치기인데 어디서 소문듣고 맛이나 보려고 하는 녀석이네" 옆사람이 구경하든 말든 신경안쓰고 25강 무기 슥 꺼내서 카멘 슥슥 잡고 잔혹한 혈투사 25퍼 띄워놓고 담배 하나 피고오면 주위사람들이 자리 몰려들어서 "와 미쳣다 카멘3관을 1트에 잔혈로 잡앗어" "아니 ㅋㅋ 우리 지역에서 제일 잘하는거 아님? 저번에 동숙이는 735트만에 깼다고 그랬잖아" "이 사람 뭐하는 사람이길래 이런 실력을 가지고도 겸손하게 아무 말 안하고 있었지!?" 이렇게 떠드는거를 "거기. 내 자리." 이렇게 한마디 슥 해주면 구경꾼들이 "죄..죄송합니다!" "어이! 사진 그만 찍고 빨리 안비켜드리고 뭐하는거냐!" 그럼 난 카메라로 얼굴을 정신없이 찍고있는 여고생을 향해 (얼굴에 홍조가 피어있음) "사진. 곤란." 한마디 해주고 다시 자리에 슥 앉아서 산악회 4관 트라이 영상이나 보면서 "이정돈가" 한마디 하고 있을 때 PC방 여자 알바생이 (동네에서 제일 예쁘다고 소문난 쿨뷰티 미녀, 몸매 S급, 처녀임) "서비스에요" 하면서 커피 한잔 주는데 커피 잔 밑에 포스트잇 한장이 붙어있음 '저희 애기 한번 나눠봐요, 010-XXXX-XXX
EXP
93,082
(21%)
/ 97,001
직접깨는사람
|
로스트아크 인벤 자유 게시판 게시판
인벤 전광판
[나두동할래] 자유로운 세팅 입만 털거면 왜 말한거냐?
[사시인파] 세팅의 자유화, 그런데 보석 불균형은 그대로 ㅋㅋㅋㅋㅋ
[acadia231] 하!!루!?만?!!기다리!!?면?리!?샤의편지가나와요?
[폭격세인] 전재학방패 숨어있는 이병탁
[조용한모코코] 저에게 3만이니를 투척해주신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젝터] ★미네랄~~ 킥!! 받아랏!! 킥킥!
[폭격세인] 전재학방패 숨어있는 이병탁
로아 인벤 전광판 시작!!
[폭격세인] 전재학방패 숨어있는 이병탁
[킬로그램멸치] 찬미하라예정된운명의최후를헛된희망을품은자여영원의굴레속에서
[강철룡님] ㅇㅅㅇ 나도 범인이냐? ㅋㅋ
[더워요33] 나는 슈퍼무적007이다!!
[폭격세인] 전재학방패 숨어있는 이병탁
[지페온] 꽁꽁얼어붙은 미네랄위로 스커가 미네랄~~~~~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