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다 방송 보던 시청자인데,

망령회 3관에 갇혀 있을 때는 솔직히 짜증도 많이 나고, 도대체 왜 저러는지 이해도 안 갔다.

가끔 생각날때 이다방 들어가면 허구헌날 대검만 치고 있고, 인벤에서는 완죤 조롱거리가 되어 있으니, 재네들이 도대체 왜 저러나 싶기도 했고.

바위로 계란치는 것 같아서, 짠하기도 하고, 근데 그게 1주일이 이어지니, 화가 나드라구.

근데 오늘 퇴근하고 지금 4관 트라이 방송 보니 생각을 바꿨다.

저게 바로 언더독이구나.  비록 만렙이지만, 손가락 안 따라주는 공팟러가 저런 사람들 아닐까?(1파티 이다, 로마러, 신망 제외)

진짜 2팟 4명은 딱 공팟러 수준 아니냐?  손가락 안되서 3시간 이상 트라이 하기 힘든 나를 생각하다보니, 오늘 갑자기 망령회에 감정이입되네.

아무튼 니네들이 이제는 공팟러의 희망이다.  실제로 공팟짤 때, 2팟에 허접들 몰아넣잖아.  잘 하는 사람 1-2명 1팟에 넣어 놓고..  파티 구성도 조합 잘 안 따지는 희한한 구성이고.

이제는 무조건 그냥 응원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