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z9Le63kuOE?si=id3ScBGjW7Ko_qwS

카멘 6관 브금입니다.

1분 27초경과 계속 자세히 들어보시면

익숙한 멜로디가 들립니다.

어떤곳의 브금인지 아시겠죠??




네, 별등섬입니다.


그렇습니다. 카멘의 정체는

에일린이었던것입니다.

사실 죽은줄알았던 에일린은 페트라니아로 건너가 빛을 꺼뜨린자가 되어버렸고, 그래서 곁에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피아노를 칠때 잠깐 나온 영혼같은 것은, 아마 카마인이 말한 '진정한 너'라는 것이겠지요.

카멘이 페이튼에서 '내가 찾는것은 이곳엔 없다...'라고 한적이 있죠 .
당연히 혼혈 악마새끼들이 사는 페이튼엔 없을 수 밖에요.
외로히 별등섬에 쳐박혀 있었으니까요.


별등섬은 항상 만월이 떠있습니다. 네, 아빠는 일식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었군요. 일식이 올때 피아노를 치려 대기타는 것이었던 것입니다

유독 별등섬만 밤이었던 이유가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