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양겔 돌다가 경매에 원한 전각뜸

업둥이 하나가 패턴 잘 몰라서 한번 리트 난거 말고는 별거 없긴 했지만 그게 미안했는지, 원한 전각을 못 봤는지 업둥이랑 그거 업어주는 딜캐리는 그냥 나감.

둘 남았는데 나는 1 2 3 선클이었고 다른 한 명은 1관 "잠시만요" 하고 잠수타고 죽고 3관은 걍 눕클.

근데 원한 경매 끝까지 따라 붙다가 선심쓰는척 하고 조금 싸게 줌.

내가 경매 중간에 1관 잠수, 3관 눕 채팅 치니까 그거랑 경매랑 다르죠 ㅋㅋ 이러는데 괘씸해서 글 올려봄.

숙련방이긴 했는데 숙련방도 눕클 꽤 나오니 사사게급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알바 도중에 사전동의 없이 잠시만요 통보 후 외출하고 일 대충하고 빵꾸내다가 월급 날 "그거랑 이건 다르죠"하면서 정색하는 이 어이 털리는 상황이랑 뭐가 다른거지...

알바는 도중에 짜르기라도 할 수 있지 이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