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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5 00:04
조회: 25,745
추천: 13
445 카던 입성 전까지 사사로운 팁먼저 공략이 아니라 그냥 팁 정도로만 생각하고 쓰는거니까 가볍게 들어주길 바람
일단 385를 찍으면 2티어 생활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여기가 분기점이라 볼 수 있음 385 찍기 전까지 자기 생활을 포함해서 다른 방어구 부위까지 제작이 가능한 상태를 만드는게 좋음 참고로 이때 연마된 가디언세트는 되도록 갈지 않는것을 추천함. 385 찍자마자 생활셋을 입게 되면 단번에 템렙이 뻠핑 되기 때문에 호기롭게 레바노스를 트라이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추천하지 않음. 뻠핑 되자마자 공팟을 가면 트라이 팟을 들어가도 고만고만한 트라이팟을 들어가게 되어서 클리어가 상당히 어려움 공략 숙지니 뭐니 열심히 보고는 왔는데 이 초행 트라이 팟이라는게 결국 배틀템 들이부어서 어거지로 깨는 방식이라 굉장히 비효율적임. 그동안 모아두었던 골드 2,3천이 깨지면서 팀원들 사탕 까이는거 보면 정말 정서에 좋지 않다. 깔끔하게 뒤로 밀어두고 몰아서 첫 토벌 보상만 노리던지 재료파밍해서 레이드 셋을 모으던지 선택하는걸 추천함. 왜냐면 스킵하고 나중에 돌 때까지 아크2는 계속 모이고 있고, 첫 토벌 보상은 어디 도망 안가니까 가장 중요한건 빠르게 템렙 400을 찍고 아크2를 수급해서 생활 부위를 연마하면서 뚫고 올라가는 것임. 문제는 초기 생활셋 템렙 뻠핑 이후로 400을 넘기기 까지가 매우 고비라는 것이다. ![]() 출처: http://www.inven.co.kr/board/lostark/4821/16326 정체된 템렙을 뚫는데 가장 효율적인 것은 역시나 악세사리임 여기서 자신의 악세 중에서 부족한 것들을 어느정도 끌어올리면 400을 뚫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됨 저번 패치로 레이드에서 주는 악세들 템렙이 상승했는데 그렇다고 악세 뺑이로 올릴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음 나올 확률도 그지같지만 그지 같은 확률을 뚫고 나온 악세의 연마 단계가 매우 ㅄ이기 때문. 자신의 운빨이 오진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레이드 악세 뺑이로 올려도 무방하지만 위에 첨부된 이미지처럼 확정적으로 획득 가능한 악세들을 적극 활용하는게 좋다 이 때쯤 악세들은 다른 부위들에 비해 템렙이 많이 뒤쳐져 있기 때문에 한방에 쑥쑥 올릴 수 있음 내가 한창 385, 395 부근에서 허덕일 때 400 이전에도 항해 지도를 통해 아크2 수급이 가능하다는 소리를 듣게 됨. 이 말듣고 서해까지 가서 행기 녹이고 티어1 지도 받았을 때 울뻔했다. 아마 확정은 아니고 확률이었던거 같음 그리고 이미 뚫었겠지만 400이전에 서해는 무조건 뚫어둬야 나중에 캘린더 섬이나 기타 이벤트 때 서해를 방문해서 골드 및 아크2를 수급할 수 있음 템렙 400을 넘겼으면 로스타아크2를 즐길 수 있게 됨 에포나주머니도 빨갛게 변하고 아크2를 주는데 아크1가 다르게 매우 짜게 주니까 속상해하지 말것 이 때쯤 다시 레바노스에 대한 미련이 생길텐데 그냥 넣어두는것을 추천함 대신 쌍레기에 도전하자 레바와 달리 익숙한 패턴 덕분에 난이도는 3티 레이드 중에서 가장 순한맛임 이 때가 한창 생활 부위 연마에 열을 올릴 때라 레바 첫 토벌 보상이 눈에 아른거릴테지만 적금이라 생각하고 묵혀두자 만약 연마된 가디언의 최후를 갈지 않았다면 가디언의 셋옵을 가져가면서 연마된 생활로 부족한 템렙을 채워 적정렙을 만든뒤 클리어해도 됨. 만약 갈아버리고 떠상한테 아크2로 환급 받았다면 안타깝지만 좀 더 뒤로 밀어두는걸 추천 이전에 캐둔 크로마니움 재료가 있다면 벨투가서 영혼 3수확하며 악세를 수급하고, 없다면 쉬는 겸해서 크로마니움가서 재료를 좀 캐두는 것을 추천함. 연마가 안된 레이드셋도 후에 생활이 연마가 되서 견인이 가능한 상태가 되면 얼마든지 쓸수 있으므로. 레바와 쌍레기 토벌 전에 화속무기를 만드는걸 적극 추천함 있고 없고 레바 딜 차이도 심하고 400초반에 맞추기 어려운 토속저도 화속 무기 소켓에 1티어 룬으로 박을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기 때문 레바를 패스하고 쌍레기를 가더라도 빙레기가 화속에 약해서 매우 유용함. 익숙한 패턴에 비해 늘어난 데미지와 피통 때문에 클리어를 못하는 불쌍사를 막아줌. 이후 당분간 카던과 쌍레기 3수확을하며 템렙 뻠핑에 박차를 가해야함 중간에 악세 지도를 가는게 매우 효율적이겠으나 본인은 이카던에서 수급되는 보물지도로 자급자족해와서 이 분야는 잘 모르겠음 처음에는 쌍레기도 화염병으로 클리어 했을지 모르지만 조금만 익숙해져도 화염병 없이 넉넉히 잡게 됨 사실상 쌍레기 뺑이에는 신호탄 정도밖에 신경 쓸 이유가 없으므로 골드가 매우 절약되니 이 골드로 악세 지도를 가는것도 괜찮을듯 쌍레기에서 악세 파밍에 성공했으면 다행이고 못했으면 저 위에 있는 표에 나와있는 미궁 하드나 아틀라스에서 해적주화주고 악세 올려야됨 425제 반지는 해적주화를 1200개나 처먹는 창렬이니 스킵하는걸 추천. 이 구간이 좀 지루할텐데 이건 악세 수급 루트가 굉장히 한정적이라 피할 수 없음 그나마 카던 있는 구간이 이런데 나중가면 진짜 토나올듯.. 티어2 카던들은 티어1에 비하면 확실히 난이도가 있기는 하지만 상대적인거니까 엿같은 붐블링 관련 공략 정도만 숙지하고 가자 모르고 가면 추방당해도 할말없음 연마에 필수템 생활 재료들은 인벤에 많이 정리되어 있으니 자신이 선택한 부위에 맞는 재료들을 미리 구비해두고 아크 모일때마다 연마해줘야함 아크2는 에포나 이외에도 에포나 최종보상이나 캘린더섬, 항해 지도, 카오스 게이트, 이벤트 카던 등으로 수급이 가능하니까 꼬박꼬박 모아야됨 보통은 생활 4연마에서 멈추고 나중을 위해 아크2를 모아두는데 꾸준히 모아두면 중나를 잡고 후딱후딱 연마를 해줄 수 있음 425 넘기고 슬슬 카던템으로 430을 찍기 시작할 때 쯤이면 생활 4연마정도 되어 있을 것임 이젠 코파고 ㅂㄹ 긁으면서 레바를 클리어 할수 있음 이전에도 물론 가능하지만 안락함의 수준이 다르다고 말해주고 싶음 앞서 말했듯이 레이드 셋을 갈아버렸다면 크로마니움 재료로 노연마 레이드 셋을 만들어 입고 가는걸 추천함 2셋옵이 치명 적중률 +5%이고 3셋이 출혈뎀인데 레바처럼 장판깔고 딜로스 유발하는 양아치들한테는 출혈뎀이 제값을 함 만약 생활무기를 강화했다면 칠흑 2셋+가디언 3셋으로 쾌적하게 클리어가 가능하고 생활 방어구를 연마했다면 화속무기 + 레이드 3셋으로 클리어 가능함 둘다 안락함에는 이의가 없으므로 적정 템렙을 유지하는 선에서 셋옵을 맞춰가면 됨 물론 화염병 따위 없어도 시간은 개 널널함 이후 칼벤을 대비해서 성속무기를 만들어도 되고 지금 한짓처럼 레이드 노연마 셋 재료만 모아서 연마 없이 셋옵만 취하고 버리는 방법도 있고 첫 토벌 보상만 챙기고 넘어가는 방법도 있음 이 방법의 단점은 카던의 연마 효과인 스킬 증뎀들과 카던 셋옵을 활용할 수 없다는 점인데 레이드 셋옵만할까 싶음 왜 이런 요행을 부리냐면 로아의 레이드 시스템의 결함 때문이라 할 수 있음 어차피 거쳐가는 템들이라 투자가 부담스럽고 아크2라는 연마 재료를 공유하기 때문에 아낄 수록 후반에 더 편해지니까 나중에 4티 레이드에 대응되는 카던이 나올지 모르겠으나 지금은 오롯이 레이드 연마만이 답인 상황이라 선택의 폭은 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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