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내실도 개별적으로 따로놀기보단 정리가되야 진가를 발휘합니다

로아의 내실의 종착점은 결과적으로 원정대 영지로 통합니다
내실이 어느정도 되야 진가를 발휘하고 내실을 골드로 전환하는 창고역활도 겸하니까요


기본적인 개요는
팁게시판에 있는


를 읽어보시는걸 권장합니다




1. 왜 원정대 영지가 중요한가?


배럭육성을 조금더 간편하게 진행시켜줍니다





제련과 캐릭터 레벨업 둘다 직접적인 성장을 담당하며
55렙때 스킬 11렙찍을수있게해주는것은 굉장히 큰차이가 있습니다 
심지어 이번에 서버별로 9개의 패스권(해당지역을 자력으로 클리어한 캐릭터수만큼)
영지에서 적용시킬수있게되었죠
골드는 대량으로 깨지지만 이게 어딥니까
심지어 원정대 창고까지 늘려줍니다
한칸늘리는데 50~200크리스탈까지 늘어나던가?


배럭을 양산하면서 원정대 영지를 이용하지않는다는것은
말이되지않는 이야기입니다
특히나 1355까지의 육성이 반쯤 필수가된 지금시점에서는요




2. 그러면 내실은 대체 뭔상관이 있나?






모험물,룬,호감도,항해주화,설계도,부활의깃털,선원

전부 내실로 획득이후 개방해서
(해당상단을 열려면 해당지역 내실 70%대를 평균적으로 요구합니다)
매일 파견으로 획득하는 인장으로 교환가능합니다

대표적으로 원정대에서만 얻을수있는 템으로 단죄룬과 모험물들이 있습니다
내실을 파는 유저들은 결국은 돌려야되죠


그외에도 꾸준히 고대주화와 기에나 주화를 교환해주는 상인들도 있습니다
짬짬히 모이면 쏠쏠하게 해적주화로 바뀌게되죠



문제는 이렇게 교환을 위해 인장을 모을려면
최소한 3척의 배종류를 가지고있어야되고
파견시간까지 줄일려면 모든종류의 배가 다필요합니다
즉 이것도 내실이 일정수준이상 필요합니다


3.그래서 골드는 뭔상관이 있는데?




적당히 올라간 영지만 있다면 골드는 자연스럽게 꾸준히 벌립니다


는 이미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겁니다
매주 대략 600~700골정도는 기본적으로 챙겨갈수있죠

그외에도 직접 영지 셋팅하고 오레하융화재료를 생산한다던가
배틀템들(대표적인것으로 정령의 회복약이 있겠죠)을 직접생산한다던가 해서
소모되는 배틀템들의 골드를 줄일수도있습니다

가끔 마르테가 놀러오면 단죄와 심판룬도 팔아먹는 꽁수입도 있습니다
아직도 400~500골정도 부르면 와서 사가는사람들 많습니다



그럼 약팔이는 여기까지 하고
보통은 잘언급안되는 중요한 사항을 한번 살펴보고 넘어가봅시다




1.대성공 확률은 개똥이다


융화재료 생산하면서 통계낸 자료를 보시면 알수있지만
대성공 확률은 뭔 뻘짓을 해도
(드레스룸으로 확률을 올린다던가...)
결국에는 6%를 못넘깁니다

이걸 모르는분들이
가끔 대성공 확률 셋팅을 하고 대체 왜 안터지지 하는경우가
모코코가 싹나듯 보이는데

하지마세요 제발


그래서 제작시 우선되는 항목은 대성공이아닌
제작비용 감소를 최우선적으로 셋팅합니다

배틀템종류는 그나마 골드소모가 적으니 티가 덜나는데
융화재료는 셋팅안하고 하다가는 셋팅끝낸분들과 경쟁이 안됩니다
융화재료 가격이 수직상승하는때 제외하면요


그니까 정확히는 이런짓거리를 하지말란겁니다
1400크리스탈은 이딴곳에 소모하는것보다 좋은 사용처가 많습니다



2. 특수파견은 어지간하면 하지마세요





특수파견은 일단 있긴한데...
실질적으로 돌릴이유가 없습니다
귀찮은거 대신돌아주네 개꿀 이라하기에는 보상이 너무 깍여나가고
가장큰게 활동력이 너무많이 소모됩니다

보통 배틀템이나 융화재료를 생산할 재료는 넘쳐나고 낮은가격이더라도
활동력이 없어서 못하는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지난 7월 21일패치이후 마리샵에서 활동력을 팔지않게된이후에는 재료는 썩어넘쳐서 팔아도
생산을 못하는 분들이 많은데

저기소모하기에는 너무아깝습니다
그냥 재료사다가 뭐라도 만드세요





아직도 패치중인 원정대 영지지만 기본적인 골자는 앞으로도 동일하게 원정대 지원에 속하게될겁니다
다만 아직도 군단장 다니면서 원정대 영지레벨은 한자리수인분들이 간혹 보입니다
적어도 가끔 영지들어가서 파견만 보내줍시다...
원정대 영지레벨이 올라갈수록 지원항목이 커지는데 원정대 영지레벨은 오직 시간으로만 올라갈수있습니다
나중가서 후회하기보단 지금이라도 꾸준히 파견과 제작으로 원정대 영지를 키워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