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아르카나 좋진 않아도 나쁘진 않다고, 

징징이들 역겹다고 글도 쓰고 생각도 했는데

어....

크로마니움에서 갑자기 현타 온다

손이 바쁜건 오히려 재밌고, 물몸인 것도 괜찮고, 마나 부족한 것도 괜찮은데

무력화 적으면 [부위파괴: 파괴]라도 좀 많이 줬어야 하는거 아닌가ㅠㅠ

스킬 통틀어서 파괴가 3개네 그마저도 하나는 나 죽여주쇼 하는 셔플이고

옆집 인파는 파괴 2레벨짜리 4개 들고 오는데, 나는 1레벨짜리 스크래치랑 샤워로 투닥투닥ㅠㅠ

모르겠다 

공방이라서 사람들이 폭탄을 안 써서 그런건지...

자꾸 딜부족으로 실패하니까 자괴감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