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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0 13:41
조회: 667
추천: 2
[잡담] 개인적인 아르카나 밸런스 패치방향1. 루인으로 스택 터트릴시에 일부 마나 수급 ex) 1스택을 루인으로 터트릴시 전체 마나의 1% 채워줌. 2스택 1.5%, 3스택 2%, 4스택 5%(수치는 예시입니다) 지금 제 마나가 2800대이니까 4스택 다 채워서 루인 터트리면 140가량 회수 가능 2. 루인 스킬들 스택터트릴때 백어택 효과 적용 어제 이런저런 실험을 하면서 보니 백어택이 가능한 루인스킬들 데미지가 이상하더라구요. 사실 루인 스킬들은 스킬 자체의 데미지보다도 스택 터지면서 들어가는 데미지가 쎈데 그 스택데미지는 백어택 효과를 못받고 스킬 자체 데미지만 효과를 받습니다. 제 스팩의 경우 허수아비 네임드를 상대로 시크릿 기본 데미지가 1100 + 4스택 루인데미지가 1만. 치명타의 경우 2200+ 2만 그런데 백어택을 쓸 경우 기본 데미지만 1300, 2600정도로 오르고 루인 데미지는 그대로 1만 아니면 2만이 나옵니다. 기껏 백어택 신경 써서 해봤자 실제 딜은 200~400정도밖에 이득을 못본거죠. 루인 4스택 데미지에 백어택 효과가 적용이 되는 경우라면 2000~4000정도 데미지 증가를 볼 수 있는건데 말도 안되게 구린거죠 이건. 이것만 패치해줘도 백어택 효과 노려서 때리는 재미가 생길겁니다. 데헌 영상을 보니 그분이 금손이시라 딜을 잘하시는데다 백어택을 잘해서 데미지 증가효과를 많이 받으시더라구요. 3. 뒤틀린 운명 확률 조정 아르카나가 도박성이 있는 챔프로 설계됐기에 이런 카드가 있는것에 불만은 없는데 내용이 너무 구립니다. 기껏 게이지 모아서 하나 뽑아놨더니 반반 확률로 똑같은 수치의 버프,디버프를 주는게 말도 안되죠. 기껏 노력해서 게이지를 다 채워서 뽑은 카드가 반반 확률이라면 누구나 다 버리고 싶어할겁니다. 80%확률로 80% 데미지증가 20%확률로 80%데미지 감소. 이정도는 되어야 가치가 있죠. 이정도면 사람들이 카드를 쓰면서도 혹 20% 확률로 나오더라도 에이 재수없었네 하는거지 반반은 뭔 개똥같은 경우인지 모르겠네요. 4. 카드 종류를 4개정도는 더 늘리고 그 중 카드를 선택 혹은 제외를 가능하게 해서 자신만의 덱 구성 이건 밸패라기보단 캐릭의 특성을 살리는 쪽으로 도움이 될거 같아 생각해봤습니다. 부식같은 경우 30초나 지속이 되어 실 효과가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오고 광기+삼두사 같은 경우 리턴을 조합시킨다음 붙어서 때리면 생각보다 높은 dps가 나오는 등의 활용이 가능합니다. 또 거기다 수레바퀴를 잘 활용하면 각성기를 초기화 시키는게 가능해서 카드 2개 수급해서 쓰고 또 바로 각성기 활용해서 수급이 가능합니다. 물론 각성기 활용 타이밍을 잡는게 쉽지 않기 때문에 숙달이 되어야 하는것은 맞구요. 이런점에서 차후 캐릭 특성을 살리기 위해 카드덱에서 차별화를 두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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