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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4 16:12
조회: 2,631
추천: 3
충단은 개선의 여지가 없음원정대 6캐릭 1680정도 찍으면서 애정있게 배럭 키우는 편인데
나는 로아 개발진이 무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편임 왜냐면 내가 키우는 캐릭 처단, 그믐, 충동, 알카 전부 다 앜패 전, 후로 있던 문제들 다 개선됨 처단 - 러스트 간소화 / 앜패 후 선러스트 구조로 바꿨다가 피드백 받고 개선 그믐 - 영혼 참수 스택 쌓는거 제거 및 영혼 참수 시 변신 풀리는 거 충동 - 변신 후 100스택 -> 60스택으로 간소화 한방 뽕맛을 위해 앜패 후, 딜몰 가능한 스킬 2개 추가 알카 - 고질적이였던 끝마 유지 문제 / 카드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저 네 가지 직업 개선의 공통점은 저 개선들이 해당 직업 유저들이 공통적으로 외치는 개선사항이었다는 거임 근데 충단 유저들이 공통적으로 외친 개선 사항? 1. 느려요! 공이속! 2. 흰줄 짜증! 치적! 결과 - 더킹(못찍음), 가속화, 일방타격, 치적 사이드 노드(못찍음) 근데 뭐 사실 깨포 더 얻어서 사이드 찍는다고 더 세질거 같지도 않음 사이드 밸류 자체도 구리고 더 구리면 구려졌지. 이쯤 오면 진지하게 공이속과 치적이 충단의 문제인지 생각해봐야 될거같음 나는 충단이 방향을 잃었다고 생각함(개발진의 의도 포함) 공이속 치적 원하면 체술을 가면 될일이고 어줍잖게 저 두 개를 챙겨주다가 지금의 병신 충단(피면 없음, 쿨감으로 인한 지속딜링)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충단은 확고한 컨셉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함 묵직한 한방 / 불편한 대신 높은 고점 같은 부분이 충단 유저의 공통된 요구사항이라 믿고싶고 같은 목소리를 내야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함. ps. 물론 목소리를 안내도 지금 충단은 걍 성능 자체가 개병신이라 신캐 만드느라 여유도 없겠다. 다음 밸패 때 딸각 딜패치 들어오긴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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