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극특4오의를 강제로 먹은 오의배마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깔끔하게 버블이나 사이클이 떨어지는건 좋았지만 
치적 18퍼 불균형 시너지일 때 극특에 대한 단순한 거부감이 있었고,
점점 떨어지는 기믹력이랑 내 스펙에 배마로 이런 플레이를 해야하나란 생각도 있었습니다.

(본캐워로드유저인데다가, 극신노각지배
시너지보고 배마로 넘어온 사람이라 다재다능한 배마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물론 창룡 첨 나왔을 때 극특배마로 말도 안 되는 스펙차도 뒤집기도 했지만
항상 특신반반 풍신폭쇄쓰던 배마일 때 더 사망률도 적었고, 재밌게 했었습니다.
 - 소나벨때 분신에 풍신 따라가는 것도 웃으면서 할 정도로 캐릭 애정도가 높았던 시기


루팡매님 특신반반 배마를 해보니 그 배마가 돌아온 것 같습니다.

1. 우선 보스가 사라질때마다 스트레스 받던 버블 복구력은 말할 것도 없고 
 (현재 아게오로스나, 에기르 모두 사라지는 패턴들이 많아서 버블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2. 손도 적당히 바쁘고, 3버블 놓치기도 힘듭니다
 (사이클이 빨리 돕니다)
3. 사이클이 돌다보니, 보스 패턴 + 버블 일 때 자유롭게 아드로핀 섭취도 가능합니다
 (극특일 땐 사이클이 이쁘게 돌았을 때 먹으려고 하니 자꾸 버블타이밍이랑 꼬였거든요)
4. 아게오로스의 경우 구슬 나오기 전에 사이클 돌리면 구슬 딜 온전히 들어갈때 폭쇄진 들어갑니다
 (극특일 땐 화룡이나 폭쇄진을 강제로 아꼈었습니다)


종합적으로 제가 재밌게 했던 특신반반시절 배마가 돌아와서
스트레스 안 받고 즐겁게 게임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후기라고는 하지만 루팡매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올리려고 글을 씁니다.
감사합니다.

배트라이커 시절에 특신반반 고집하셨던 배마분들이라면 꼭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