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극신은 7홍이 국룰이고 바드 상식적인 고점은 10홍보다는 9홍이라고 생각함. 10홍은 사장님들이 거의 가니까
10홍기준으로 해봤자 어차피 99.999퍼센트의 유저는 해당사항 없을꺼같아서 일반적으로 볼만한 9홍으로 했음

10홍계산이 필요하거나 다른 보석 쿨계산이 필요하다면 첨부한 엑셀을 이용해주길바래
그냥 엑셀 함수로 만들어놓은거라서 보석칸에다가 1-보석쿨감(소숫점으로) 하면 됨. 예를들면 10홍이면 0.8 이렇게
정확한 신속에 따른 스킬쿨 계산 역시 위에 비슷하게 신속칸의 수치를 변경하면 돼~



극신 7홍 vs 고신 9홍이 쿨이 0.3~0.5정도 차이가 벌어지는걸로 확인함
쿨이 길수록 더 차이가 벌어지고 짧을수록 덜 벌어지니까 나머지 짧은 스킬들은 거의 차이가 없다고 보면 될듯
그리고 사람은 0.2~3초가지고는 체감 못함. 0.5초도 솔직히 체감하는사람 별로없을껄?


음진이 3초간 지속 + 밟으면 추가 2초지속 이니까 이론상 총 5초 공증임

따라서 이론상 바드의 상시공증 매커니즘은 극신 8홍부터 가능해
상시공증 매커니즘은 천상 8초 + 음진 5초 하면 13초가 지나서 다음 천상이 돌아오는 방식이야
뭐 반대로 해도 똑같고 말이지. 물론 음진을 밟을 수 있다는 가정하에!

고신속 10홍의 천상음진 쿨은 13.2초로 수치적으로는 상시공증이 아니지만 체감적으로는 상시공증이라고 할 수 있음. 사람은 0.2초 비는걸로 유의미하게 공증이 안된다! 라고 말하는건 어이없는 짓이니까?

현실적으로는 항상 음진을 밟는다는건 사멸딜러가 백을 100프로 친다는 것과 같은 허언증이니까 바드는 상시공증이 안되는 서포터라고 할 수 있지. 

하지만 서폿 중 유일하게 고점에서 공증스킬 선사용 강제가 없어. 극신 7홍도 0.2초 차이라 별 의미가 없고.. 바드가 공증부분에서는 음진이라는 범위제약만 없다면 최강의 사이클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물론 약간의 차이는 존재해. 홀나는 천축은 1초딜레이가 있지만 공증이 계속 지속적용이라면
도아가는 해우물 4초간 0.5초마다 총 8회,
바드는 음진 3초간 4회, 즉 0.75초 주기로 공증이 갱신되는(적용되는) 매커니즘이야

즉 이 딜레이 시간동안 늦게 들어온(밟은) 딜러는 그만큼 공증을 못받는다는 의미야
만약 음진을 사용했는데 딜러가 잠깐 밟고 음진을 벗어나 보스를 때리러 갈때 이 0.75초가 아다리가 안맞는다면 공증을 못받을 수 있다는 얘기야.. 그리고 생각보다 0.75초가 길거든..

그래도 이론상 상시공증 + 이론상 최고의 공증능력 으로 위안을 삼자!!


사실 상시공증이 되는 서폿은 없어..
홀나는 천축쿨이 36초인데 쿨감트포가 없어서 10홍기준 쿨이 18.4초거든
따라서 무조건 2.4초가 비게 돼. (홀나는 8+8초 사이클)
거기에 홀나는 천축이 즉시개념이 아니라 한턴 쉬고(체감상 1초 조금 안되게?) 들어가기에 이론적으로 봐도 최소 3초는 비게 돼
상시공증이 된다는건 허언증이야

오히려 바드가 근딜러 기준 상시공증이 좀 더 좋은게 현실이야.. 물론 음진이 유효하게 들어간다는 가정이지만.. 그래도 반이상은 유효하게 넣을 수가 있거든!!


결국 음진 유효 기준 스킬이 가장 섬세하게 들어가는 바드의 극고점 트리는 고신속이라고 할수가 있어

정확히는 고신 10홍이야. 공증스킬 두개가 13.2초로 체감상 상시공증 가능하며
수연쿨은 16.5초로 이것도 거의 상시케어지
스킬 딜레이 등을 계산하면 스킬이 노는 것 없이 딱딱 완벽하게 들어가는 스킬사이클이라고 할 수 있겠지?

참고로 극신속 10홍의 천상쿨은 12.3초야
0.7초는 사람이 충분히 체감할 수 있는 쿨
범위거든.. 보통 0.5초가 넘어가면 체감이 되더라고

물론 음진이 유효가 계속 안들어간다면 극신 10홍이 고점이겠지?

결국 현실적으로는 최마를 빼고 다른곳에서 마나를 커버한 극신 10홍이 최고의 고점이라고 할 수 있겠어! 음진때문에 말이야


혹시 내가 틀린게 있다면 댓글로 지적 환영해. 새벽에 만드느라 계산실수했을수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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