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극신은 7홍이 국룰이고 바드 상식적인 고점은 10홍보다는 9홍이라고 생각함. 10홍은 사장님들이 거의 가니까
10홍기준으로 해봤자 어차피 99.999퍼센트의 유저는 해당사항 없을꺼같아서 일반적으로 볼만한 9홍으로 했음

10홍계산이 필요하거나 다른 보석 쿨계산이 필요하다면 첨부한 엑셀을 이용해주길바래
그냥 엑셀 함수로 만들어놓은거라서 보석칸에다가 1-보석쿨감(소숫점으로) 하면 됨. 예를들면 10홍이면 0.8 이렇게
정확한 신속에 따른 스킬쿨 계산 역시 위에 비슷하게 신속칸의 수치를 변경하면 돼~

도아가는 해그리기 8초 공증에 해우물 4초지속+ 2초간 공증이기에 총 14초 공증사이클이야!
해그리기는 극신 10홍기준 13.8초, 해우물은 극신 10홍기준 12.3초야
따라서 해그리기 - 해우물 시 14초의 상시공증 사이클이 이론상 가능은 해보이지만.. 스킬의 딜레이때문에 사실 이론적으로도 '상시' 공증은 불가능해.. 아무리빨라도 해그리기는 붓을 꽂았다가 뽑으면서 버프를 주는 방식이기때문에 0.5초정도의 딜레이가 존재하거든 ㅠㅠ
 
그렇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두 스킬 다 온일시 해우물 부터 사용하는걸 권장해
해우물 - 해그리기 - 해우물 은 매끄럽게 가능하지만 해그리기 - 해우물은 극신 10홍이여도 약간의 공증이 비게 되거든.
그리고 이건 보석이 낮을수록, 신속이 낮을수록 더욱 더 큰 편차로 벌어지게 되지..
어차피 둘다 돌아와 있을때 한번 쓸수있는 사이클이고 (그래도 기믹 수행하면 둘다 있는경우 되게 많다?)
극신 7홍기준으로 해우물을 선사용해야지만 공증끊김없이 매끄럽게 들어가긴 하지만!!
그래도 고점기준에서 해우물을 밟을 수 있다는 가정하에 홀나보다 공증효율이 좋아.. ㅠㅠ

그리고 사실 상시공증이 되는 서폿은 없어..

바드는 두 공증 스킬 쿨이 24초인데 극신 10홍기준 쿨이 12.3초야
음진이 밟으면 2초간 공증이라 최대 5초이고 천상이 8초니 여기는 공증사이클이 13초야!
따라서 이론상으로는 상시공증이 가능하긴 한데..
너네도 알다시피 음진과 해우물을 100프로 유효하게 쓴다는건 사멸딜러가 100프로 백을 친다는것과 같은 허언증이야.. 따라서 상시공증은 이론상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홀나는 천축쿨이 36초인데 쿨감트포가 없어서 10홍기준 쿨이 18.4초거든
따라서 무조건 2.4초가 비게 돼. (홀나는 8+8초 사이클)
거기에 홀나는 천축이 즉시개념이 아니라 한턴 쉬고(체감상 1초 조금 안되게?) 들어가기에 이론적으로 봐도 최소 3초는 비게 돼

상시공증이 된다는건 허언증이야!!


그러나 이론상 공증을 비교하면
홀나 : 3초, 바드 : 안빔, 도아가 5.8초
도아가가 이론상으로도 가장 공증이 많이 비고 현실적으로도 많이 비게 돼.. 해우물이니까

현실적으로 비교하면 음진/해우물때문에 홀나가 가장 안 비고 그다음이 바드 그다음이 도아가겠지..?

물론 약간의 차이는 존재해. 홀나는 천축은 1초딜레이가 있지만 공증이 계속 지속적용이라면
도아가는 해우물 4초간 0.5초마다 총 8회,
바드는 음진 3초간 4회, 즉 0.75초 주기로 공증이 갱신되는(적용되는) 매커니즘이야

즉 이 딜레이 시간동안 늦게 들어온(밟은) 딜러는 그만큼 공증을 못받는다는 의미야
만약 음진을 사용했는데 딜러가 잠깐 밟고 음진을 벗어나 보스를 때리러 갈때 이 0.75초가 아다리가 안맞는다면 공증을 못받을 수 있다는 얘기야.. 그리고 생각보다 0.75초가 길거든..

도아가도 바드와 마찬가지로 0.5초의 주기를 가지지.. 그리고 재수없게 이 주기에 걸리면 공증버프를 못받는일이 생길 수 있다는 거야..

이게 해우물/음진이 개선되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난 생각해

새벽에 쓰느라 계산이 틀렸을수도 있으니 그런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지적해주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