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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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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00
여미새, 일베충몰이, 정치질로 뒤엉킨 Harmony길드일단 상대를 명시해서 쓰는 글이니만큼 제 인게임 정보 먼저 공개하고 시작하겠습니다. ![]() 작년 메난민 터지던 시절에 유입돼서 지금까지 있었던 카단서버 Harmony 길드(이하 하모니)에서 일련의 억울한 일을 당해서 항의했지만 묵살되고, 사사게에 올리기엔 여성 길드원을 둘러싼 갈등이나 일베몰이 등 인게임 외적인 사건 또한 언급하고 싶어서 부득이하게 자게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다소 불쾌한 내용이 언급될 수 있음을 미리 사과드리고 내용 이어가겠습니다. 하모니 임원진 측에서 본인에게 '하모니와 안맞는 사람'이라며 질책한 내용은 다음과 같고, 이에 대한 인벤 이용자분들의 일반 사회적 기준에 의한 판단을 구하고 싶습니다. 1. 말뽄새 사건 2. 이중 디코 사용 사건 3. 오버워치 닉네임 사건 4. 실친 디코 대표사진에 김정은 사건 5. 단독 레이드 사건 이에 더해, 본인이 길드를 탈퇴하며 항의했던 6. 하모니 임원(현 부길마)의 여성 길드원에 대한 플러팅과 집착 사건 까지 총 여섯가지 사건을 건별로 나누어 작성하겠습니다. 1. 말뽄새 사건 하모니측에서는 제게 '평소에 말뽄새가 나빴다'고 얘기했고, 관련된 내용을 전달받은적이 전혀 없던 저는 자세한 내막이나 구체적인 사안을 들어달라고 하자 다음 두가지의 일을 언급했습니다. 1) 버서커 유저였던 길드원A가 디코에서 버서커가 너무 취업이 안되고 성능이 구리다며 불평하자 본인이 버서커 괜찮은 클래스고, 지금 광기때문에 비기 인식이 안좋으니 광기버서커로 전향하는것은 어떠냐 하며 제안했지만, 길드원A는 비기와 광기의 명확한 차이를 모르겠다며 광기로 전향할 필요를 못 느끼겠다고 하며 본캐를 데헌으로 바꾼 일이 있었습니다. 후에 이 사건을 곡해해 '아르쿄르(본인)이 버서커 잘 키우던 길드원A한테 막말해서 버서커를 접게 만들었다'며 질책했습니다. 오히려 버서커를 고평가하면 했지 후려친적이 없던 입장에서 억울했지만 임원진의 태도는 아르쿄르(본인)이 잘못했다며 공고했습니다. 2) 현재 하모니의 부길마를 맡고 있고, 당시엔 길드 임원(분란조정관리자)이었던 '또연서'라는 유저가 사사게에 박제된 일이 있습니다.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5355/142446) 배템방에 들어가 배템을 쓰지 않고 이를 나무라는 파티원에게 욕설을 한건 명백한 잘못이라고 생각했지만, 정작 또연서 본인은 사사게에 박제된걸 분개해 하는 모습이 불편해 본인이 "잘못을 했으면 벌을 받는게 세상 이치더라"라고 장난스레 질책하자, 또연서는 디스코드 DM으로 제게 아래와 같은 메세지를 보내왔습니다. ![]() 2. 이중 디코 사용 사건 저는 길드 외에도 로아에서 만난 지인 또는 타 게임(배그, 오버워치 등)을 즐기며 만난 사람들과 가끔 소통하는 디스코드 채널이 있습니다. 일리아칸 출시가 예고되자 길드 내부에서는 일리아칸 8인팟을 꾸릴 인원이 없어 해당 디스코드 채널에서 고정팟을 꾸려 일리아칸을 공략했는데, 이때 길드원 중 한명(=여미새 피해자)도 고정팟에 참가하게 되어 해당 디스코드 채널로 초대했습니다. 이에 하모니측은 제게 '길드원을 빼 가 파벌을 생성하려한다'며 타 디스코드 채널 사용을 통제했고, 불필요한 갈등을 야기하고 싶지 않아 이에 수긍해 통디에서 공대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통제는 이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하모니 임원과 갈등을 빚고 하모니를 탈퇴한 길드원B와 배그를 하기 위해 해당 디스코드를 이용하자, 하모니측에선 '길드를 탈퇴한 길드원B와 어울려 놀지 말라'며 해당 디스코드 채널 탈퇴를 요구했습니다. 저는 이중길드 금지는 들어봤어도 이중디코는 그야말로 듣도보도 못한 개념이고, 로아 길드가 타 게임을 누구와 즐기건 이걸 통제할 권한이 있는가에 회의가 생겨 항의했지만 묵살되었습니다. 3. 오버워치 닉네임 사건 제가 군대에 복무하고 있을 당시, 계정 관리에 소홀해 블리자드 계정을 해킹당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 해킹범은 제 닉네임을 '노무현은살아있다'는 특정사이트의 조롱 코드를 악용한 닉네임으로 변경하고 게임핵을 사용해 계정정지까지 당했습니다. 오버워치는 접은 후 접속하지 않아 모르고 있다가 길드원들과 오버워치를 즐기기 위해 접속했을 당시 이러한 내용을 뒤늦게 알고 블리자드측에 문의를 보내, 블리자드측에선 해킹에 의한 피해임을 확인해주고 계정정지 해제와 배틀네임 변경권을 지급했습니다. ![]() 물론 저는 일베는 물론 정치성향 짙은 커뮤니티에 접속한적도 없기에 괜한 오해를 피하고자 이 일련의 과정을 임원을 포함한 길드의 구성원들에게 충분히 공유했지만, 이후 저를 '하모니와 어울리지 않는 사람'으로 만들고자 아르쿄르(본인)=일베충 프레임을 씌우는데 악용되었습니다. 4. 실친 디코 대표사진에 김정은 사건 본인은 실친들과 온라인에서 교류할때 사용하는 별도의 디스코드 채널을 가지고 있는데, 이 디코채널의 이름이 'xxx(실명)와 혁명적인 동무들'이고 프로필 사진이 김정은(그 북돼지 맞습니다)으로 되어있습니다. ![]() 당연히 북한의 반인륜적 행태를 조롱하고자 하는 의도고 이런걸 문제삼을거라곤 꿈에도 상상치 못했지만, 3. 사건과 마찬가지로 '하모니와 어울리지 않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 저거(아르쿄르=본인) 사상검증 해봐야 한다는 식으로 길드 내 여론몰이에 악용되었습니다. ![]() (또연서가 해당 사건을 임원 D에게 말한 내용입니다.) 5. 단독 레이드 사건 하모니엔 이렇다 할 고레벨 유저가 많지 않고, 그나마도 현생이 바쁘거나 시간대가 맞지 않아 하드컨텐츠를 길드 내에서 즐길 기회가 적습니다. 그래서 실력이나 스펙이 중요한 하드 컨텐츠는 앞서 언급한 로아 지인들과 같이 있는 디스코드 채널에서 구인해서 즐기고 발비쿠아 정도는 거의 대부분 길드원과 함께 다니곤 했는데, 하모니 임원측은 '너는 길드원과 레이드를 같이 안다니고 왜 항상 따로 다니냐'며 질책했습니다. 일리아칸이나 헬 컨텐츠 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을 길드원과 다녀왔던 저는 너무 억울해 항의 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네가 들어오는 오전~오후 시간대에 들어오는 길드원들이랑만 다니고 밤늦게 들어오는 길드원들과는 안가지 않느냐'이었습니다. 한 두번의 언급정도면 같이 레이드를 즐기고 싶다는 투정으로 받아들였을테지만, 이 질책은 거의 1년에 걸쳐 반복되어 왔습니다. 6. 하모니 임원(현 부길마)의 여성 길드원에 대한 플러팅과 집착 사건 앞서의 사건들과 괴롭힘을 견디지 못해 길드를 탈퇴했는데, 이후 전말을 알고 가장 분노한 부분이자, 이 글을 작성하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전의 사건들과 이 사건의 연결고리를 입증할 증거는 없지만, 왜 제가 부당한 압력과 괴롭힘을 당해야 했는지를 생각해볼수록 이 외에 다른 이유가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최근 부길마가 된 하모니의 임원 또연서는 여성 길드원들에게 개인적인 플러팅과 과도한 집착을 거듭해 왔습니다. 하모니는 길드 모집글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5320/229816)에서부터 여미새와 사사게 스타를 사양한다고 명시하고 있지만, 내부의 실상은 임원부터 자격 미달 이였던 것 입니다. 또연서에게 개인적인 연락을 위시한 플러팅과 집착을 당한 피해자는 총 두명이고, 각각의 사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모니 임원 C 평소 털털한 성격에 게임실력이 좋아 인기가 많았고, 로아 외에도 파판, 롤, 마비노기등 여러 게임을 즐기던 유저였습니다. 평소에도 잦은 개인톡, 늦은시간에 전화시도 등 플러팅을 해오다 C가 로아에 흥미가 떨어져 마비노기를 하러 가자, 개인톡으로 '마비노기 하면 같이 해줄거야?', '거기서도 고렙 해줄게', '뭘 하든 같이 하자' 며 접근했습니다. 이외에도 개인 카톡으로 '원래 그렇게 이뻤냐', '개이쁘다'며 외적인 호감을 표현한 일도 잦습니다. ![]() ![]() (또연서가 임원C에게 보낸 개인 카카오톡 메세지 일부 발췌. 전문 공개는 당사자C가 원하지 않음) 2) 신입 길드원 D 일리아칸 출시를 전후해 하모니에 가입한 신입 길드원 D는 준수한 실력의 서포터 유저로, 본인(아르쿄르)와 레벨도 비슷하고 즐기는 컨텐츠도 비슷해 자주 컨텐츠를 즐기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분도 여지없이 부길마 또연서의 레이드망에 포착되었고, 그때부터 밑도끝도 없는 집착과 플러팅이 시작되었습니다. D를 통해 전달받은 또연서의 어록은 너무 황당하고 무례하기 그지없습니다. ![]() ![]() ![]() ![]() ![]() (ㅇㅎㅎ= 또연서, 노란색=길드원 D . 13페이지에 달하는 개인 연락 내역이 있지만, 핵심적인 부분만 발췌 해왔습니다.) 이 외에도 디스코드 음성채널에서 '아르쿄르(작성자)만 너를 가질 수는 없다'. '너는 하모니의 보석이다'. '너는 만인의 여자가 되어야 한다'. 등의 망언을 일삼았으며 새로 들어온 유저E가 D와 친하게 놀며 통디에서 레이드를 진행하자 E에게 개인디코를 보내 'E님 어디 통디로 가셨어요?'라며 D의 행방 추적하며 집착하는 등 불쾌한 행태를 이어가자 이에 질린 D는 또연서를 차단하고 길드를 탈퇴했습니다. 뭐 성인남녀가 모인 소규모 그룹 커뮤니티에서 이정도의 플러팅이 큰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문제는 하모니는 무려 길드 정관을 만들어 이성간의 사적인 연락을 금지하고 있던 길드였다는 겁니다. 정관의 정당성을 떠나 정관을 이유로 수많은 인원을 추방하고 질책할만큼 정관을 소중하게 여겨온 길드의 임원이 앞서서 정관을 위반해왔다는 사실이 충격적입니다. 또, D가 부길마 또연서의 레이더에 포착되기 전후를 기점으로 또연서가 본인(작성자)와 D를 분리하기 위해 갖은 시도를 해왔던 정황으로 미루어 보아 또연서가 제게 부당한 압력과 괴롭힘, 뒷담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이유를 짐작하게 됩니다. 현재는 길드를 탈퇴한 후 소규모 길드에 가입해 조용히 지내고 있는 중이지만, 얼마전 하모니 길드에서 전체 회의를 통해 2,5사건을 질책하던 임원이 길마가 되고, 1,3.5.6. 사건과 관련된 또연서가 부길마가 되었습니다. 비록 디스코드 음성채널에서 발생한 대화라 충분한 물증을 남기지 못했지만, 사건들을 보고 들었던 하모니 구성원들과 임원들의 양심을 믿고 겪었던 그대로의 사실을 서술해 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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