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닉네임 유룽링, 인벤 닉네임 아니어디서 님에게 저격받은 당사자입니다.
자게에도 글을 썼는데 사사게에도 글을 올리는게 좋을 듯 하여 여기에도 글을 올립니다.

AFKDT님 제발 오해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 로아 인벤 (inven.co.kr)

처음에 이 글을 저도 거의 확인했을 땐 제 닉넴을 언급하지 않았었기에 굳이 신경을 안쓰고 무시했는데
오늘 사사게에 제 닉넴을 검색했다가 제목을 바꾼걸 이제야 발견했네요.
무슨 이유엔지 최근에 제 닉넴으로 제목을 바꾸셨더라고요. (밑에는 글을 처음 발견당시 제목)

저도 가만히 있을 수가 없기에 
그간 있었던 일들을 먼저 해명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아브섭에서 바드를 키우는 AFKDT입니다.
저는 뉴비시절 주변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서 엄청 고생했다가 같은 섭 한 바드님을 만나서 큰 도움을 받고
저 또한 렙을 올리며 제가 가능한 부분에선 뉴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에
길가다가 각인이 잘못된 뉴비들을 보면 먼저 다가가 카던 돌아주겠다든지 제가 카던 돌다가 나온 괜찮은 돌은 안팔고 보관했다가 뉴비들에게 주고 각인을 어떻게 맞춰야하는지 설명하거나 아님 제가 쓰던 템을 그냥 드렸던 시기에
같은 섭 "유룽링"이라는 분을 만나게 되었죠.

그분에게도 가지고 있던 영웅 돌을 선물로 주면서 각인 설명 잠깐 해드렸는데 우편으로 95골드 전재산이라며 보내시길래 100골드로 맞춰서 다시 돌려드리면서 정 고마우면 저희 길드에 들어오셔서 같이 게임하자고 권유했었습니다.
당시 저희 길드는 1400넘는 유저가 4명뿐일 정도로 소수였지만 모두들 뉴비분들 도와드리는거 엄청 좋아해서 항상 먼저 오레하 돌아드리곤 하는데 유룽링님에게도 마찬가지였죠.
항상 먼저 로요일이 되면 적어도 저는 제가 데려온 분이기에 먼저 오레하 같이 돌자 말씀드렸었고 그때마다 항상 알겠다고 대답해놓고 정작 약속한 시간이 되면 오레하 이미 골드주고 버스 탔다고 약속을 깬게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땐 그냥 꽁짜로 버스타기 미안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었는데,
여기서부터가 문제였더라고요.
그분은 길드에 들어오고나서부터 항상 모든게 불만이었습니다.
같이 던전 돌자고 약속까지 해놓고 약속을 깬건 본인임에도 길드챗에 정말 수시로 
아무도 본인을 안 챙겨준다... 라는 말은 과장 조금 보태서 2일에 한번 꼴로 하였고,
하루는 지역챗에 유룽링님이 "고민있는데 상담해주실분"하면서 상담자를 찾는 채팅을 저희 부길드장님이 우연히 보고 같이 디코에 있던 저에게 말해주며 둘이 무슨일 있나? 하고 같이 귓말로 괜찮냐고 물어보기까지 했습니다. 
그땐 부길드장님 귓말은 무시하고 제 귓말엔 한참 후에 다른분이 상담해줘서 괜찮다고 답장을 해놓고는
바로 다음날에 길드챗에 갑자기 여기 길드에는 본인에게 아무도 관심을 안가지고 안 챙겨주니깐 본인을 더 챙겨주는 길드로 가겠다며 길드탈퇴하겠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다들 놀라서 일단 모두들 지금 디코에 들어와서 놀고있으니 와서 무슨일인지 설명해달라고 말하고 그분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유룽링님은 디코에 들어오셔서 처음에는 아무도 본인에게 신경도 안쓰고 채팅으로도 고민있다고 말했는데 아무도 안 들어주었다(지역챗으로만 말하고 길드챗에는 언급 안했음)며 본인이 지금 척추에 암이 걸려서 3기이고 앞으로 다가올 수술을 받으면 자긴 죽을거다. 의사선생님은 살거라고 말했지만 본인 몸은 본인이 더 잘알고 지난 수술에서도 수술 이후 이틀간 깨어나질 못 했다며 계속 본인은 죽을거다......

저희가 그동안 오레하 같이 돌자고 먼저 말해도 먼저 버스타시지 않았냐....
지역챗에서 고민있으신 것 같길래 저랑 부길드장님이 귓말로 걱정하지 않았냐....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계속 본인은 이제 곧 죽을 사람이다 뿐이더라고요.
길드원들 전부 놀라서 디코에 들어와서 잘 달래고 이야기 들어주자 나중에는 본인 입으로 먼저 버스탄건 무료로 버스타는게 미안해서고 길드 나가려는건 곧 죽을 사람인데 괜히 좋은 길드에 분위기 흐리기 싫어서다 라고 말하시더라고요.
그래도 길드원들의 안 죽고 앞으로 건강하게 잘 살거니 걱정말고 수술 받고 길드는 나가지 말라는 위로에 여긴 정말 좋은분들만 계셔서 너무 좋다며 넘어갔습니다.

그날 이후론 제가 데려온 길드원이기에 나름 책임진다고 항상 먼저 오레하같이 가자고 물어보고 제가 여건이 안되면 길드원한테 버스 부탁까지 했었죠.
그리고 카던도.... 거의 매일같이 캐릭 3~4개를 전부 2번씩 돌아줬습니다.
나중가서는 너무 힘들어서 달3 적정렙인 캐릭도 돌아달라길래 적정렙은 혼자서도 도실 수 있지 않냐고 돌려서 말하자 혼자 돌면 느려서 싫다더군요.
그래도 단순히 저에게만 안챙겨준다고 뭐라하는건 괜찮지만 길드원들에게 안챙겨준다고 아무도 본인에게 관심을 안준다며 그럴바엔 길드 나가겠다고 하는 꼴은.... 정말 보기 싫기 때문에 묵묵히 전부 돌아줬습니다.

정말로 저분을 길드에 데려와서 크게 후회했습니다.
저분이 그렇게 디코에서 하소연을 한 이후론 길드챗에 전보다 더 거리낌없이 본인은 앞으로 죽을거고 여기 길드원들은 아무도 본인에게 신경안써준다고 말할 때마다 같은 길드원들에게 너무 미안했고,
심지어 길드원에게 부탁드려서 오레하 버스 태워드리면서 패턴과 로아에 관해서 자세히 알려주는데도 돌아오는 말은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계속 저분의 고민을 들어주고 혹시라도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레이드도 항상 챙기고...

그렇게 지내다 7월 첫주 어느날
당시 길드에 접속해있던 사람이 저랑 길드 임원 한분 뿐일 때 로아에 접속하시곤
돌연 길드챗에
아무도 저를 챙겨주지 않는 길드에서 나갑니다. 수고하세요. 라며
길드탈퇴를 하시더군요.
첨에는 당황했지만 그래도 길드장님과 부길드장님에게 유룽링님이 채팅으로 당시 한 말과 함께 탈퇴했다는 사실을 전하고, 그래도 저는 제가 데려온 길드원이니깐 디코로 혹시 수술하러 가시냐고 물어봤습니다.

그 이후로 며칠 더 위로 말씀드리고 저분이 수술했다는 당일 이튿날에 
저는 아래의 디코메시지를 보내고 바로 차단을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유룽링님이 작성하신 인벤 글에 전부 제 입장을 말하겠습니다.

1. 일단 롤에 관련해선 제가 오해가 있었을 수도 있겠다 싶지만, 유룽링님은 저희에게 본인은 로아를 안하는 동안에는 롤을 한다고 말했었고 수술한 시기에 롤에 접속한 시간이 유룽링님이 게임을 하던 시간대랑 일치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본인의 군인인 형이 점심 직전, 오후시간대, 저녁 이후 1~2시간동안 게임을 했다면 제가 할 말이 없습니다.

2. 차단박고 친삭하고 로아 친구에게 친삭 요청을 했다고 하셨는데, 저는 이번 일에 대해서 오직 길드장님에게만 전달했습니다. 다른 분들에겐 일절 말을 안했죠. 길드원분들이 친삭하셨다고요? 저도 유룽링님 글을 통해 처음 알게되었지만 
이성적으로 잘 생각해보시죠. 갑자기 길드챗에 안 챙겨주니 나가겠다며 갑자기 길드에 나간 사람을 계속 친창에 남겨두고 싶을까요?
같이 게임하자고 말걸어도 약속 파토내고 수시로 길드챗엔 아무도 안챙겨준다고 징징대는데...

3. 마지막으로 아픈사람 의심하고 차단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예. 의심한거 맞습니다.
 제가 위에 올린 디코 내용과 같이 처음에는 7월 첫주였다가, 금요일이었다가, 월요일로 바뀌다가 마지막으로 목요일로 바뀌는 수술과 입원날짜에 신뢰를 잃었고요.
도중에 저에게 강원도의 한 외고에서 자살한 학생이 학교 가장 친한 후배인데 본인이 학교다닐 때 왕따당해서 속상할 때 학교에서 만나면 먹을것도 챙겨주고 위로를 많이 해줬는데 죽어서 많이 속상하다며 고3인데 조금만 더 버티면 되는데 방에서 목메달아 죽었다며 방금 유품 같이 정리 도와주고 온 길이라며 로아에 접속해서 저에게 하소연 하셨지요.
기사가 나왔겠다 싶어서 검색해보니 고3학생이 아닌 고1학생이었고 유룽링님이 말씀하신대로 방에서 목메달아 사망한 것이 아닌 옥상에서 투신했다고 기사가 나와있더군요. 혹시나 싶어서 다시 검색해보니 지금은 기사가 삭제되어있지만 블로그에 많이 올라와있네요.
이때부터 유룽링님의 말은 전혀 신뢰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곤 다음날에 당시 강원 외고 학생에 관련한 글들이 뉴스에 많이 올라왔을 때 갑자기 학교 후배가 12기 신입생이라고 말했을 땐 일말의 신뢰조차 전부 깨졌지요.
본인 나이가 21살인데 어떻게 신입생이 학교 화장실 앞에서 당신을 위로해주고 먹을거도 사주고 그랬답니까?
그래서 수술한다고 하고 디코에 롤을 하고 있다는 표시가 떴을 때 그 시간대를 유심히 지켜본것이고요.

뭐...... 시간을 헷갈렸을 수도 있고 정말로 형이 롤을 한걸 수도 있고  후배일도 백번 양보해서 그럴 수 있다고 칩시다.
근데 그 이전에..... 이미 유룽링님이 우리 길드원들에게 대했던 행동들이나 뭐만하면 죽을거다라며 남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은 곁에 놓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게에 다른 길드원들도 당신을 친삭한거겠지죠.
유룽링님이 길드에 나가면서 길드챗에 썼던 글은 앞서 말했던 길드 임원분은 못 보셨다고 하시더라고요.
맨날 길드에서 하는말이 뭐 도와달라 뭐 도와달라 구걸만하고 나중가선 아무도 안도와준다하고, 암에 걸렸다는 사람이 맨날 술이나 먹고있다며 이미 꼴보기 싫어서 차단한지 오래라고 하시더라고요.

사람들은 저마다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그 상처가 감당이 안되면 다른 분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기대기도 하죠.
그것에 관해선 저또한 과거의 안좋은 일들이 있었고 그것을 이겨내기 위해서 주변의 도움도 받았기에
타인을 도와주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죠.
근데 유룽링님... 유룽링님은 항상 남에게 하소연만하고 다른분들이 들어주고 위로해준건 항상 무시하지않으셨나요?
거짓말했다고 생각한거? 그것 이전에 이미 당신은 우리 길드에 들어와서 많은 길드원들에게 스트레스만 주고 갔는데 그것 때문에 님이 우리 길드에 있는 동안 정말 내내 저는 길드원들에게 너무 미안하기만 했습니다.

남을 탓하기 전에 본인 스스로를 되돌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