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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 07:00
조회: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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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패 예상(feat. 생활밸패도 필요)1. 내일 직업간 밸패는 결국 상향 평준화로 갈 듯 -특정 직업 너프하면 불만 폭주가 뻔하기때문에, 전체적으로 상향하면서+상향폭 차등 둘 듯. -결국 지난 대규모 밸런스 패치처럼 이루어 질것이나... 12개 직업군간 황밸 맞추는건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 2주 정도 후에 다시 밸런스 문제 생길듯. -사실상 주기적인 밸런스 패치가 진행될테고, 로아에서 밸런스 이슈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봄.
2. 내일 이루어 지지 않겠지만, 장기적으로 이루어 졌으면 좋겠는 패치 방향
1). 직업간 "특색"을 극대화 하여. 몇가지 특화된 레이드 파티가 나오도록 유도하면 좋겠음 예를 들어...아래처럼 안정성/컨트롤/골드소모 최소화 등 컨셉을 가지는 파티가 나왔으면 좋겠다. -시너지 파티 : 현재 배바기처럼 시너지 위주로 레이드를 공략하는 파티 (=근딜 파티이자 가장 안정적인 파티로 설계) -딜찍 파티 : 원딜의 생존기 상향+원딜 스킬 데미지 상향 →2원딜 주 조합으로, "no무력화+유리대포 파티" → 레이드 보스 패턴 숙지되면, 강력한 딜로 클리어 타임은 가장 빠르도록 설계 -스킬 특화 파티 : 특정 직업들에 각각 절단/관통/파괴를 특화 시킴(feat 직업 각인서를 통해) →예를 들어 절단특화 직업 2명이 가면, 해당 분야 배틀 아이템 소모 없이 클리어 가도록 설계 (=배틀 아이템 절약파티) 2). 신규 직업 각인서 추가로, 유저들의 호기심 자극+각인서를 통해 밸패. -유저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고, 신규 직업 각인서로 위의 특화된 파티 구성할수 있도록 유도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 3. 사실 직업간 밸런스도 문제인데, 생활 컨텐츠 밸런스가 똥망. -현재 기준 채집/수렵과 그외 생활컨텐츠간 골드벌이가 대기업vs중소기업 수준으로 어마어마함. -"협동"이 생활 컨텐츠의 키워드인데... 이대로 가면 채집+수렵 인구가 90%가 넘어가고, 솔플 컨텐츠로 전락 할 듯.
4. 그런데 사실 생활 컨텐츠 밸런스 맞추는 건...직업간 밸런스보다 쉬운 편. 1). 비주류 컨텐츠 생산 아이템 성능 상향or아이템 추가 해주면 얼추 맞출수 있음 2). 예를 들어, 벌목의 '모닥불' 성능 상향으로 수요 증가를 유도한다던지, 고고학이 생산할수 있는 아이템 추가라던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픈베타 시작이후 "왜 한번도 생활 컨텐츠 밸패를 안했는지 이해가 안감." -따라서, 생활 컨텐츠 밸런스 패치가 단기적으로 최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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