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의 글들은 라떼는 말이야가 포함되어 있다.


로아 초기 시절 인벤에는 정보와 팁들이 흘러 넘쳤다.


소위 선발대라고 하는 인원들이 팁과 정보를 흘려줬고, 본인들도


개꿀팁은 본인들끼리만 공유 하여 꿀을 빨았다.


하지만 나름대로 팁과 정보를 공유하였기에 크게 반감을 가진적은 없었다.


칼벤이 수문장이었던 시절 온갖 시너지 떡칠에 배템을 몇만골씩 둘둘 말고 가도 실패하는


파티가 부지기수였고, 칼벤 클리어하면 그제서야 레이드 돌줄 안다는 소리를


듣던 시절이 있었다. 이후 인벤에 올라오던 팁들이 하나둘씩 너프 당하면서


유저들은 점점 의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그러던 와중에 두어달전부터라고 기억한다.


어느순간부터 갑자기 팁게및 직업게에 너프무새들이 등장 하기 시작한다.


끊임없이 너프를 외쳐대었고, 스마게는 인벤을 보고 있다는듯이 원하는 너프를


해주기 시작한다. 칼벤 1차 너프후 또징징 되니 다시 2차 너프 등..


이에 맛들린 너프무새들이 타직업을 까내리기시작하고 여기에 선동당한


일반유저들도 합세하여 정치판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스마게가 인벤을 본다는 의심을 가지고 있던 시기에 왕무사건이 터졌고,


이에 팁게는 더 이상 팁을 올리면 안되는곳으로 전락한다.


이후는 보다싶이 너프와 정치질과 선동질의 난장판이 팁게의 현실이 되었다.


나는 호크만 키워와서 구데기시절부터 레이드 거름망 통과하여 칼벤도 클리어 했고


4단계 레이드와 주레부터 행복로아 하고 있는중이다.


너프를 외치는 사람들에게 의문점인게 진짜로 인겜유저인지도 의심스럽고


자꾸 증폭에 직업에 이런저런 콜로세움을 열리게 하는데 알바라고 의심도 든다.



한줄 요약한다.  게임을 하러 왔으면 게임을하자. 정치를 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