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키우시던 게 빠르게 움직이고 스킬 우겨넣는 게 좋아서 키우는 이유는 맞는데, 그 구조가 시즌 2랑 3랑 비교했을 때 변동점이 아예 없다라는 게 아쉽다라는 거에요.

 시즌3 아크패시브 첫 도입했을 때 무슨 생각을 했겠어요. 다들 뭐 신규 아덴기나 운영에 변경점이 생겼잖아요. 근데 저희는 그때 당시에 그나마 있으니 쓰자라는 변신 피면 잠깐하는 거 족쇄로 변신 막아버렸고, 최합이라는 사이클 고정 족쇄까지 걸었어요.

 그래서 지금와서 개선 대상이 되었다 했을 때 들어온 건 배터리랑 드론 공속, 최합 족쇄 해제, 피면 지급이죠. 근데 여기서 중요한 건 배터리랑 드론 공속을 개선해줘서 정말 새롭다라는 느낌이 아니라, 이건 그냥 고질병이였던 거에요.. 그리고 최합 족쇄도 다시 풀어줬다는 것도 플레이에 변화점을 준 게 아니라, 그냥 시즌2 플레이스타일 다시 복귀시켜준 거나 다름없고요.

 단순히 기존 플레이 유지에 피면으로 저점보완 시켜준 트리라, 사실 이번 개선이 지나고 향후에 언제 또 건드려주겠어요. 그러니까 아쉬운 게 있는거죠. 아쉽다고 표현하시는 분들도 똑같이 배럭으로 키운 사람들도 아니고 본캐급으로 열심히 키웠으니 고점뽑으려고 아쉬워하지 그저그런 배럭가지고 아쉽다뭐니 할 건 아니잖아요.

 저도 물론 유산가겠습니다라고 하고, 좀 반감든 뉘앙스로 글쓴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저도 어제 저녁까지 계속 고민하다가 바꾼 거라 솔직히 뭐가 연구되서 좋은 게 생긴다라고 하면 정말 다시 가고싶을 정도로 아쉬움이 남네요.

다들 그래도 버프받으신만큼 원하시는 빌드로 행복 로아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