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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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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기술스카 Z키는 바뀔 수 없다칼럼처럼 유산 게시판에 기술 한 스푼. ===================================== 모든 클래스는 뿌리부터 정해진 컨셉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하는 스카우터를 예로 들면 이 놈은 드론과 함께 싸우다가 아덴을 채우면 드론과 합체! 해서 아이언맨으로 변신할 수도 있다는 설정입니다. 이 뿌리 컨셉을 기준으로 아크패시브-깨달음에선 플레이어에게 두 가지 선택지를 제시합니다. - 기존 뿌리 컨셉을 유지하면서도 강화된 캐릭터. - 아니면 새로운 길로 창조된 캐릭터. 모든 뿌리 컨셉엔 아이덴티티 게이지와 관련된 스킬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뿌리 컨셉을 유지하는 캐릭터'의 위치를 계승받는 건 "기존 아이덴티티를 활용하는 쪽"입니다. 같은 변신캐릭인 데모닉을 예시로 하면 변신하는 충모닉이 뿌리 컨셉을 따르고 그렇지 않는 억모닉이 새로운 아덴스킬을 받았고 신캐인 가디언나이트로 또 예시를 들면 변신하는 업화가 뿌리 컨셉을 따르고 그렇지 않는 드레드가 새로운 모습으로 개조되었죠. 이처럼 아덴을 활용하지 않는 캐릭터가 '새로운 길'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스카우터도 기존 캐릭터 역할이 '유산스카'고 새로운 길이 '기술스카'라고 여겨졌습니다. (적어도 전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유산스카 선택비중이 높은 것도 한몫했을 거고요.) 보통 '새로운 길' 역할을 맡은 쪽은 새로운 아이덴티티기로 개조되거나, 아이덴티티 기술이 추가됩니다. 그래서 기술스카들도 자연스럽게 '유산의 힘'이 아닌 새로운 Z키를 바라왔습니다. 억지로 봉인한 '코어 인챈트'에 대한 불만은 덤이었고요. 하지만 의외의 사실이 지난 2월 11일 패치로 밝혀집니다. 원래 뿌리컨셉을 유지하는 캐릭터는 기술스카고 그렇지 않고 새로운 길로 창조된 게 유산스카라는 것. 애당초 스카우터는 양쪽 다 기존 아이덴티티기를 사용할 수 있는 상태라 '뿌리 컨셉을 유지하는 쪽'과 '그렇지 않은 쪽'에 대한 기준이 굉장히 애매했고 제작진은 X스킬을 유산에게 줌으로서 힌트를 부여했지만 잘 와닿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제작진은 이번 기회에 유산 스카에게 더욱 더 '새로운 길로 창조한 캐릭터'로 보이게 하려고 D스킬 F스킬과 강화컨셉, 변신상시유지, 배터리컨셉까지 추가하면서 누가봐도 얘는 뿌리 컨셉을 유지하는 놈이 아니라 진화한 '새로운 길 쪽 캐릭'임을 명시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뿌리 컨셉을 유지하는 건 기술스카. 뿌리 컨셉을 유지하는 쪽은 뿌리쪽 아이덴티티 기술을 그대로 계승받아야만 합니다. 아쉽게도 그 어떠한 클래스도 뿌리 컨셉으로 있는 아이덴티티를 '뿌리 쪽 계열'에서 변화한 적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아이덴티티 키는 Z키와 X키. 하지만 뿌리쪽에서 이미 Z키(유산의 힘)와 X키(드론 소환)가 부여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기존 Z키에 있는 '유산의 힘' 자체는 뿌리 클래스의 아덴기로서 기술스카에게 그대로 남겨져 있죠. '유산의 힘'을 봉인하지 못한 건 그렇게 되면 '뿌리 컨셉'을 유지하는 클래스가 사라지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Z키가 기술에게도 도움이 되었다면 더 좋은 버프로 강화되었을지도 모르는데. X키가 없었다면 새로운 아덴스킬이 주어졌을지도 모르는데. 근본부터 둘 다 가지고 있는 스카우터에겐 가차없습니다. 그나마 기술스카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라곤 Z키(유산의 힘) 아이덴티티 게이지를 채우면 "코어 인챈트" 버프를 주는 것과 X키(드론 소환)을 하면 "8% 보호막"을 주는 것뿐... ===================================== 요약) 기술 스카우터는 스카우터의 근본으로부터 계승 받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Z키도 X키도 못 바꾼다. 그 대신 기술 스카우터에게 아덴처럼 부여한 게 "코어 인챈트"와 "드론 방어 체계"다. 그러니 Z키 변화를 원한다면 "근본 계승"쪽은 "뿌리 아덴을 유지해야한다"라는 기조를 스마게가 단호히 버릴 필요가 있다. 이전에 Z키와 관련해서 난리친 것치곤 허망한 결말이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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