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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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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스카 이번 배터리패치에 대한 고찰.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합작스킬 배터리 소모를 0으로 변경해줘봐야 근본적인 배터리부족이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현재 마나용광로를 사용하는 직업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직업은 마나가 크게 부족하지 않습니다. 기껏해봐야 집중룬 하나정도로 커버 가능한편이죠. 따라서 단심을 채용하는 이유도 쿨감 고점이 아닌, 배터리 회복이나 절약 수단이 단심밖에 없기 때문에 강제로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트포로 인한 배터리절약은 이미 한두개씩은 찍어놓은 상태기도 하구요. 합작 코스트가 0이되서 얻는 이득은, 당장 배터리가 부족해서 보라스킬을 못쓰는 경우 정도에 불과합니다. 그 이후 사이클에는 드론이 대부분 포함되며, 보라스킬조차 못쓸 정도의 배터리 상황이라면 드론스킬 역시 사용이 불가능하죠. 즉, '추후 스킬사이클에 문제가 생기는건 여전하다 ➡️ 근본적 배터리문제가 해결되진 않는다'가 결론이 됩니다. 이번 패치로 인한 개선됐어야 할 코어별 제약도 여전히 마찬가지입니다. 이론상 422와 521이 고점이 될 수 있지만, 실제로는 딜링이나 시전 속도(프레임)의 문제가 아니라 배터리 부족 때문에 계속적으로 선택의 제약이 발생하구요. 333코어 역시 합작스킬의 배터리 소모가 0이되더라도 드론 스킬에서 배터리를 타협하는 트포를 찍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미 찍고있었던 것) 두 코어 모두 패치가 됐음에도 배터리 부담이 핵심 문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만약 이들 두 코어의 공통된 스킬중에 배터리 부담을 줄여줄 수 잇는 스킬을 생각해보면 이 스킬을 빼고, 대신 배터리를 회복할 수 있는 smg스킬이 들어가야 하지만, 그렇게 되면 시너지를 넣을 공간이 부족하죠. 여기서 기공사의 리메이크가 하나의 해답이 됐습니다. 얘처럼 기동타격에 시너지를 부여하는 방식입니다. 정화까지 바라지도 않아요. 일단 이를 위한 선행조건은 기동타격 1트포의 '빠른 준비'를 기본 쿨감 -4초로 주거나, '날렵함'을 기본 패시브를 제공하면서 시너지를 넣는 방식이 적절해 보입니다. pvp도 사라진 상황에서 '빠른 준비'를 기본으로 주는 것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러면 선택지가 생깁니다 smg코어는 불릿해일에 공속트포를 줘서 프레임으로 이득을 챙기고, 이득을 본 만큼 422에서 에버로 딜/기믹적 이득을 가져가는 경우 또는 카펫&레미로 조절하던 배터리의 이득을 베드&레미로 깡딜 이득으로 가져가는 경우 333의 경우 배터리 충전트포를 사용한 과충전배터리나, 고전압탄의 사용입니다. 추가로 수급되는 배터리로 인해 배터리 절약트포(상흔➡️강화레이저)를 변경할 수 있겠죠 여담이지만 저는 이번 패치로 캐릭터의 방향성에 대한 의문이 좀 큽니다. 이번 패치는 이전에 네오파이어의 최적화 모드 사용 시 오히려 배터리가 충전되던 부분을 없애버렸고, 배터리에 대한 유동적 선택이 더 불가능해졌습니다. 사실상 없는 도약 노드가 되어버린 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유저들이 연구하는 기술스카의 방향성과 개발진이 원하는 기술스카의 플레이 방향성이 좀 다른 것 같은데, 그들이 원하는 방향성을 따로 설정해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스타일 설정처럼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는 편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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