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메와 사시의 방향성이 너무 비슷한 것 같음


보통 직각이 두 개 있는 직업들은 플레이 스타일이 확연히 다른 경우가 많은데, 건슬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결국 둘 다 폭딜 성향에 가까움


피메를 지딜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실제 플레이를 해보면 주력기 쿨이 돌아올 때 한 번에 딜을 몰아넣고 이후 현타를 반복하는 구조임

순수한 지속딜이라기보다는 현타가 있는 폭딜형에 더 가깝다고 생각함

사시는 말할 것도 없이 순간 화력이 강한 폭딜형임


그래서 차라리 방향성을 확실하게 나누는 것이 어떨까 싶음

  • 피스메이커 : 현타가 거의없는 꾸준히 지속딜을 넣는 구조
  • 사냥의 시간 : 지금처럼 순간 폭발력을 살린 폭딜형

이렇게 역할이 명확하게 나뉘면 같은 건슬이라도 취향에 맞게 직각을 선택할 수 있고, 두 직각 모두 존재 가치가 더 커질 것 같음


지금처럼 둘 다 비슷한 결의 구조라면 왜 굳이 직각이 두 개일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함

결국 샷건을 쓰냐, 라이플을 쓰냐의 차이만 있을 뿐 플레이 방식 자체는 생각보다 비슷하게 느껴짐


계수만 올리는 패치말고 두 직각의 방향성과 개성을 확실하게 구분해 주는 리메이크가 있었으면 좋겠음..

원래 아크그리드 들어올때 피메는 쿨감 코어 받았어야 됐는데 만찬 쿨초를 받아버려서.. 

건슬은 피메 사시 둘다 고점보는 코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