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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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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268명 추가 감원 - 헤일로는 액티비전 품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Xbox 게임 사업부에서 268개 직책을 추가로 없애고 산하 개발사와 경영 조직을 대대적으로 재편한다. 차기 ‘헤일로’는 액티비전 산하에 신설되는 전담팀이 개발하며, ‘포르자’의 두 개발사인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와 턴10 스튜디오는 하나의 스튜디오로 통합된다. Xbox 게임 콘텐츠 및 스튜디오 부문 사장 맷 부티는 22일 전 직원에게 전달한 메시지를 통해 이번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감원 대상에는 헤일로 스튜디오를 비롯한 Xbox 퍼스트파티 개발사와 Xbox 게임 스튜디오의 관리·중앙 지원 조직이 포함됐다. 개발사별 구체적인 감원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조치는 지난 7월 발표한 Xbox 구조조정 계획의 후속 단계다.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부문에서 회계연도에 걸쳐 총 3,200개 일자리를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Xbox는 개발사 분사 등을 포함한 현재까지의 조치를 통해 전체 구조조정 계획의 약 75%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조직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차기 ‘헤일로’의 개발 체제다. 액티비전은 앞으로 월드 엣지와 레어까지 관리 범위를 확대한다. 차기 헤일로 타이틀은 액티비전 산하에 새롭게 구성되는 전담 개발팀이 맡는다. Xbox는 이 조직이 기존 ‘콜 오브 듀티’ 개발 및 운영 계획과 분리된 별도의 팀이라고 강조했다. 기존 헤일로 스튜디오에는 소규모 인원이 남아 헤일로 이용자 커뮤니티와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을 지원한다. 베데스다는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까지 관리하게 된다. 옵시디언은 조직 개편 이후에도 ‘그라운디드’를 포함한 현재 프로젝트를 계속 개발하며,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와 함께 새로운 ‘폴아웃’ 프로젝트도 제작한다. 다만 해당 프로젝트의 정식 명칭과 규모,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킹은 마이크로소프트 캐주얼 게임즈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와 턴10 스튜디오는 하나의 스튜디오로 통합돼 ‘포르자’와 ‘페이블’ 프랜차이즈에 집중한다. 두 개발사는 각각 ‘포르자 호라이즌’과 ‘포르자 모터스포츠’ 시리즈를 맡아왔다. 독립 개발사 전환 작업도 이어졌다. 컴펄션 게임즈와 더블 파인은 지난 8월 기존 경영진에게 운영권이 넘어갔으며, 각 개발사는 보유 IP와 기존 게임 목록, 일정 기간의 운영 자금을 함께 확보했다.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개발사 언데드 랩스도 이와 비슷한 조건으로 Xbox에서 분리됐다. 언데드 랩스는 새로운 퍼블리셔와 함께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3’를 출시할 예정이며, 게임 패스 첫날 출시 계획은 그대로 유지된다. 반면 닌자 시어리의 독립 전환은 난항을 겪고 있다. Xbox는 닌자 시어리와 관련해 추진한 두 건의 별도 계약이 모두 무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스튜디오 폐쇄안을 두고 직원 협의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지만, 동시에 다른 해결책도 계속 찾겠다고 설명했다. 아케인 스튜디오에 대한 협의 역시 진행 중이다. Xbox는 해당 절차가 2026년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이번 발표에서는 아케인 스튜디오의 최종 처리 방향이나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관한 추가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맷 부티는 “오늘 발표의 초점은 영향을 받는 직원들을 지원하는 데 있다”며 퇴직 지원과 내부 채용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준비 중인 Xbox의 게임 출시 일정은 여전히 강력하며, 새로운 조직 체계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s://news.xbox.com/en-us/2026/09/22/continuing-our-reset/ 참고: https://news.xbox.com/en-us/2026/07/06/resetting-xbox/ 참고: https://apnews.com/article/5a8f712c531911089dee008b3bbb33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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