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 어렵게 만들겠다고 즉사급 짤패 이런거
필수로 넣어놓으니 공깎을 찾게 되지..

요즘 레이드는 깎일 대로 깎여야 깰 수 있는 난이도로 나와서
직업 불문 박다 보면 깨게 되어있는데
그 중간중간 발생하는 실수에도 원코 주고
옆 파티 서폿 숨통도 트이게 해주니까 선호도 높아지는 건 괙트다 아님?

애매하게 즉사급 데미지라 공깎 있으면 살고 없으면 뒤지는게 아니라
빨멘처럼 그냥 뒤져 하면 아무도 뭐라 안함
그냥 죽은 사람 과실이 되는거고, 그사람이 더 열심히 하는거지

누구는 박탈감을 느끼고, 누구는 특색 뺏기는 느낌 들고
이 상황이니까 그냥 서로 물어뜯고 쥐어뜯기 바쁜 기분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