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너지 딜러로 제대로 된 시너지 달라고 하는 의견들 보면 대부분 딜증 관련 시너지고 타게임으로 치면 버퍼 같은 포지션이 되도록 개선해 달라고 하는 말씀들 같은데 이 겜은 서포터가 힐러이자 버퍼임.

시너지 딜러라는 포지션이 의미가 있으려면 타게임처럼 애초에 클래스가 탱커-퓨어딜러-기믹좋은 보조딜러-시너지 딜러 or 버퍼- 힐러 이렇게 더 세분화 되어 있어야지 의미가 있음.

근데 로아는 저렇게 직업을 세분화하는 방향의 패치를 하는게 아니라 무카파 평준화, 유틸 평준화, 시너지 평준화 등 오히려 딜만 남기고 나머지는 점점 평준화 시키는 패치를 하고 있음. 그런 방향성으로 가고 있는데 기상술사만 시너지 더 달라고 한다? 이건 그냥 "나 딜러 아니에요 딜 쎈 서폿 할게요" 와 다를바 없는 소리라고 생각함.

그리고 시너지 딜러면 내 시너지 가동률이 얼마인지, 딜타임에 안비고 잘 들어가는지 알 수 있게 미터기는 아니더라도 개인 전투분석 시스템 정도는 있어야지 지금처럼 눈대중으로 가동률 판단하면 의미가 없음.

이슬비, 질풍 어느 직각이 시너지 딜러로 기획 되었니 마니가 중요한게 아니고 둘 다 시너지 딜러라는 낙인을 떼고 걍 딜러로서 제 성능을 낼 수 있도록 패치를 받아야함. 이 게임은 점점 딜, dps만이 중요한 게임이 되고 있음

너무 길어져서 요약
1. 로아는 딜이 전부인 게임이고 점점 그렇게 되고 있다.
2. 여기서 시너지 더 달라고 하는건 투사-강투 서폿을 원하는 것이다.
3. 시너지 딜러 말고 걍 딜, dps 올려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