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값 잡는다고 골드 소모처 추가해봤자 어차피 완화할거 뻔히 누구나 다 아는데 왜 누름?

근본적인 문제는 어차피 눌러봤자 나중엔 병신만들거 뻔한데 왜누름? 이라는 생각을 몇년에 걸쳐서 유저들에게 학습시켰다는거임.

심지어 요즘? 완화 타이밍도 지들 좆대로임.

최소한 지금 눌러두면 1년, 1년반은 괜찮구나- 이런게 아님.

그냥 슈모익 나오고 신나게 달리고 패키지 사서 올렸는데, 지표좆박는다? 갑자기 라방켜서 내가 올린것들 다 완화함.


그냥 이미 학습이 된거임. 걍 아무것도 안하고 ㅈㄴ 존버하다가, 마지막의마지막의마지막에 올리면, 꾸준히 올린 애들보다 이득이라는걸.

앞서 올린 애들을 쉽게 따라가는 수준이 아니라, 진짜로 걔들보다 더 앞으로 치고나갈 수 있다는거.

돈쓰고 골드쓰고 패키지 질러봤자 지들 지표 좆되면 뭐든, 심지어 그나마 교가물품인 보석까지도 칼들협할 수 있다는거.


이런 다년간의 학습결과를, 단순 골드 소모처 하나 추가해서 잡겠다고? 걍 대가리 꽃밭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