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창업주. /사진=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재산 분할 위기… 최태원·노소영 2심 판결에 우려↑

게임업계 굴지의 기업인 스마일게이트는 표정이 어둡다. 
창업주인 권혁빈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가 배우자 이모씨와 이혼 소송 중이기 때문이다.

고 김정주 창업주와 함께 국내 1세대 게임 업계 창업주로 꼽히는 권혁빈 CVO는 
국내 투자은행(IB) 업계 추산 기업 가치 10조원에 달하는 스마일게이트그룹을 이끌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2006년 선보인 1인칭 슈팅(FPS) 게임 
'크로스파이어'가 중국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빠르게 성장했고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로스트아크'가 뒤를 이으며 국내 굴지의 게임사로 발돋움했다.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지주사인 스마일게이트홀딩스가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100%), 스마일게이트RPG(100%),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99.6%) 등 8개 계열사를 거의 완벽하게 장악하고 있는 구조다. 
권 CVO는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지분을 100% 보유 중이다.

이씨는 창업 초기 스마일게이트 경영에 참여했다며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지분 절반 가량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일게이트를 세울 당시 초기 자본금 5000만원에서 이씨 지분 30%가 재산 형성에 기여한 부분, 
짧은 기간이지만 대표 및 이사진으로 근무한 만큼 재산 분할 규모가 작지 않을 것이란 시각이 많다. 

권 창업주에 대한 유책 판단도 변수다.

최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1조3808억원에 달하는 
재산을 분할하라는 법원 판단이 나오면서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긴장감이 고조된다. 

노 관장보다 재산 형성 기여도가 높다는 평가가 있는 만큼 이씨의 분할가액은 
최소 2조원대에서 5조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5조원대 상속 이슈를 해결한 넥슨과 달리 스마일게이트는 
그룹 지배구조가 흔들릴 수 있는 소송을 앞두고 있어 고민이 깊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권 창업주는 이혼을 원하지 않지만 
재산 분할이 현실화될 경우 그룹 전체에 미치는 충격파가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25680?sid=105

시즌3 들어와서 각종 과금 BM 팔이로 유저들 돈 뜯어내는게 
뭔가 예전보다 심해진것 같다 싶었는데.. 
일부러 의도적으로 그랬다는게 맞는거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