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밑에 요약있음.

어제 라이브 보면서 내 공증으로 추가 데미지 들어오는거 보여주는거
낙인 공증 들어가면 확실히 표시해주는거
왜 안해준다는거임?

폿이 낙인 공증 넣어주면 감사합니다? 해야한다고? 왜?

폿이 그러라고 있는건데? 딜러가 딜을 못하면 레이드가 힘들어지듯이
폿도 못하면 레이드가 힘들어지는게 맞지 않음?
그럼 딜러가 딜을 깎아 올리듯이 폿도 낙인 공증 안 비게 하고 방어막 잘 주는게 맞잖아.

나는 깐부딜러랑 같이 다니는 폿유저인데 깐부딜러가 딜 얼마 올랐다 맛있다 라고 해주는 맛에
스펙 열심히 올리고 무기 25강 할려고 꾸준히 강화 누르고 있음.

초반에 로아에 들어왔을때 오래된 고인물한테 폿이 못하면 3명분의 민폐를 끼치는거다 못하면 차라리 티 안나는 딜러를 해라. 통나무 드는게 차라리 낫다. 라는 소리를 들었었음. 그 만큼 폿의 중요성이 높은건 알겠음.
그런데 그렇다고 폿을 ai화 만들어버리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뭐 고레벨대에 또는 폿에 진심인 사람들 걍 바보 되라는거임?  뭐가 그리 무서운지 모르겠는데 숙련도가 낮을때는 웬만한 딜러들 폿 낙인공증 좀 비는거 가지고 난리치는 애들 없고 숙련방 가서 낙인공증 비면 딜러들 바로 알아챔. 폿 세팅이나 보석 잘못된거 있는지 확인해봄. 이미 티가 나는데 뭐가 그리 무서워서 저점은 높이고 고점은 낮추고 폿하는 재미는 지워버리는거임? 

폿들이 왜 짜증내고 화를 내는지 이해를 못하는거 같은게

내가 아무리 열심히 투자하고 깎고 열심히 해도 나는 제대로 알 수 없다는 점.
캄보폿이나 열심히 키워놓은 내 캐릭터나 같은 취급 받는다는 점. 이게 짜증나는 거임.
케어 시점/버블 채우는 속도/용맹올리는 타이밍 등 딜러가 딜타이밍을 깎고 더 고점 세팅을 연구하듯이
 폿도 깍아나가는데 그런 폿들이랑
응 그냥 쉽게쉽게 싼 맛에 맞춰서 골드나 벌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공증낙인케어 뭐하나 제대로 안 되는 폿들이랑 
왜 같은 선상에 놓을려고 하냐고.  

상위 레이드가서 바드님 케어가 너무 좋았어요. 와 딜량 미쳤어요. 너무 맛있어요. 이 소리 못 듣는거임?
그리고 고점 막아놓으면 이제 원래도 폿한테 성질 부리던 애들은 분명 다른 바드는 이정도 나오던데 님은 왜 안나옴? 어차피 고점 거기서 거기아님? 이 소리 나올거아니야. 살려달라고 제발!!!

요약
1. 이번 라이브 전재학 디렉터님 말을 들어보면 폿의 저점은 높이고 고점은 한계치를 정해놓는다는 소리로 들리는데 나는 그소리가 폿은 ai화 시켜버린다는 소리로 밖에 안들림. 
2. 라이브때 말한 테스트해봤다는거 이미 지금도 상위레이드 숙제로 들어가면 딜 이상하면 폿을 먼저 확인해봄. 제대로 깎인 딜러들은 이미 낙인공증이 비든 세팅이 잘못되었다는걸 바로 눈치챔. 너무 티난다고 안해줄 이유가 없음. 
3. 현 라이브에 나온 말처럼 폿을 패치하게 된다면 지금도 가끔 보이는 폿 뭐하지? 싶은 폿들이 더 많이 늘어날거라고 생각함. 그냥 세팅비가 싸니깐 편하니깐 이라는 생각으로 깎을 생각없이 룰루랄라 돌리는 놈들. 폿이 낙인공증 묻히는거 당연한거임 딜러가 딜을 깍듯이
4. 폿 저점 높이고 고점 막을꺼면 딜러도 똑같이 하던가 왜 자꾸 차별함?(딜러 천장을 막으라는거 절대 아님.) 폿도 같은 유저니깐 좀 깎고 싶고 연구할 생각들게 냅둬라. 레이드가서 너무 버프 맛있다 케어 좋다 라는 소리 들으면 뿌듯한데 고점 천장쳐놓으면 스펙투자 뭔 맛으로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