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nA에서

파티 모집 시 로아 분위기 상 수락 조금만 늦어지거나 안 받아져도 상처가 되기도 하는데,

차단 표시가 되면 당사자는 이유도 모르고 강퇴 당하거나, 수락이 안받아지는 경우로 인해 플레이 경험이 저해될 것 같다

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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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생각을 넣어 풀이를 해보자면

소/대 재학이 걱정하는 부분은 영구적인 '낙인'으로 인한 플레이 경험 이슈 같음.

실제로 그렇게 차단 당할 만한 사람도 있겠지만, 어쩌다 한 번 실수하는 것으로 누군가에게 차단당한 유저라고 영구적으로 낙인찍히는 건 유쾌한 경험은 아니니까, 이 부분을 막고자 하는 것 같음.

솔직히 말해서, 한 번 차단해두면 다시 차단 목록 들어가서

어? 얜 왜 차단했더라 지워야지

하면서 지우진 않잖아. 한 번 차단했을 때 원정대로 기록되면 그게 영구적으로 남아버리니까, 결국에 좁은 유저풀에서 불쾌한 경험만 쌓일까봐 걱정하는게 제일 큰 고민거리고, 불쾌하면 게임을 떠날까봐 걱정하는 것 같은데




재학씨!!!!!!!!!!! 그것보다 지금 차단 시스템이 더 불쾌해서 게임을 떠나는 사람이 더 많아요!!!!!!!!!!!!!!

내가 버스비 먹튀하는 사람 명단을 알고 있어야해요??
내가 지속 패드리퍼들 이름을 알고 있어야해요??
내가 매주 출몰하는 숙코들 원정대를 외워야해요???

이 부분이 유저들이 너무 불쾌하다는 사람이 많다는 거잖아요.... 낙인찍히기 전에 유저들 먼저 다 떠나겠네 ㅋㅋ


만약 진짜 영구적인 낙인이 걱정되는 거라면, 신뢰도 시스템을 차단/신고 시스템에도 넣어주면 안될까요?? 최근에 신고 많이 당한 경우 최소한 표시라도 해주면 유저 불쾌감도 사라질 수 있을 것 같고,

점차 신뢰도 회복하는 방식으로 만들면 영구적 낙인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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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내 생각엔 소/대 재학이 걱정하는 건 차단으로 인한 영구적 낙인
2. 그런데 지금 차단 시스템이 더 불쾌감 많음
3. 신뢰도 시스템 차단에도 적용하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