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번씩 배가 미친듯이 아프고

소화가 잘 안되어서 내과 갔다가

소화관련 약 처방 받음

그리고 다음날 황달뜨고 너무 아파서

같은 병원갔더니 담낭염이라고 하셔서

다음날 큰 병원 응급실에 입원해서 담낭제거 받음ㅇㅅㅇ

그후로도 그 오진한 병원 아직 다니는중

그때 선생님 표정이 아직도 기억 난다

담낭염 찾으시고 난처해하는듯 미안해하는듯한

아련한 표정


나 쓸개없는 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