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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16:01
조회: 1,044
추천: 1
내가 로아 학원팟 이해가 잘 안가는 문화 한 가지.난 여태껏 사회생활 하면서 만난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들
뭔가 도움을 받거나 이득을 보면 항상 보답이나 성의 표시를 했음. 그게 작던 크건 간에... 나 같은 경우는 트라이 시간 빼기가 만만치 않아서 스트리머가 하는 학원팟이나 인벤에 뜬 학원팟을 몇 번 이용했는데, 그 때마다 나는 레슨비라 생각하고 당일치기는 작게는 몇 만골부터 더퍼스트 학원팟은 십 몇만원인가 도네를 했었음. 근데 난 내가 골드나 도네 쏠 때 다른 사람들이 같이 쏘는 걸 단 한 번도 본 기억이 없음...... 단 한 번도... 그럴 때마다 드는 생각이, 아니 그냥 방송 볼 때도 천원펀치 오천원펀치 잘만 쏘면서, 원정대 상담요청 잠깐 하는 것도 만원씩 쏘면서, 몇 시간씩 레슨해주는 쌤한데 그 정도 감사표시 하는 건 그렇게 아깝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물론 뭐 학원팟 여는 분들도 개인만족이건 다른 목적이건 선의건 뭐건 간에 다 나름 이유야 있겠지... 근데 난 그 좀 뭐랄까... 뭔가 좀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땡치고 빠이빠이할 그런 카테고리는 아니지 않나 싶어서 말이지. 이게 만고 나만의 오지랖일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 생각이나 경험은 어떤지 궁금해서 함 물어보는 거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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