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변한게 귀차니즘이 엄청 심해졌음


자취 1년차때까진 마트가서 장도 보고

요리는 잘 못해도 볶음밥도 만들어보고 후라이도 넣고 먹고

쌀도 바로바로 지어서 밥 올려놓고 

배고프면 떡도 튀겨먹고 스팸도 구워먹고 

가끔 휴대용 버너로 삼겹살도 혼자 구워먹고 이랬는데


지금은??


진짜 이 모든게 다 귀찮아져서


배고프면 일단 배민부터 키기 시작함


딸깍하면 바로 음식대령해서 갖다줌


심지어 냉장고에 밑반찬이 여러가지로 가득있는데도


전자렌지에 데우는 행위조차 귀찮음


햇반도 데워야되고 또 그 몇분 다 기다리는거 귀찮아서


또 배민딸깍질함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