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모퉁이에 적혀있던 네가

지금 여기에 있다

이제 멈춰버린 화면속에서

내겐 여름처럼 웃고 있는너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굿 바이

오래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이 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제 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