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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5 16:30
조회: 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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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카제때문에 말 많지만.. 내 썸타게된 썰 봐줘작년겨울 얘기라서 조금 두서없이 쓰는점 양해좀해줘... 그리고 기억이 잘 안나서 함 써볼게 . . . . 안에 있는 차가 나오려면 앞에 있는 차들이 줄줄이 빠져야 가능한 그런 구조임 집주인이 활동시간에 맞춰서 각자 주차구역을 지정해줬는데 이게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라서 아무도 안쓰는 주차구역을 월세 3만원 더 내고 내 전용으로 씀. 차 2대 넣을 수 있는 공간을 내가 다 쓰는겨 근데 작년 11월쯤에 퇴근해서 돌아왔는데 안쪽에 흰색 k5가 주차되어 있는거임 그래서 난 집주인 아들내민줄알고;; 그냥 잤는데 아침일찍 전화가 울리는거임 "죄송한데 차좀 빼주세요" 내려가니까 윈터닮은 여자가 있는거임 주차장이 만차라 집주인이 내 구역 그 여자한테 열어준거더라 ㅠ 그래서 집주인이랑 이번달은 2만원으로 d/c받아서 나름 기분이 좋았음 문제는 k5차가 안쪽에 있는 상태에서 내가 보름간 출장을 가게 되면서 시작 차를 두고 가야해ㅔ서 위치를 바꾸자고 전화하니까 로밍으로 연결되네 ;;; 5일후에 집에 온댄다 .. 10일동안 차 안써도 괜찮냐고 물어보니 울먹거리면서 안된다고 .. 집주인한테 키를 맡기려니 아줌마가 손주 봐주러 낮엔 집을 비워서 안된대 .. 고민좀하다가 존나 쿨하게 내 방 비번 k5녀 카톡으로 쏴줌. [제 방 비번 8874구요 현관문 열자마자 왼쪽에 차 키 걸어놨어요] 잠시후 .. "카톡!" [어머 그렇게 하셔도 되요? 저야 감사하지만..] 보름 후 출장에서 돌아옴. 내 차가 안쪽으로 옮겨져있더라 근데 방문열고 아차싶었음 ; 바닥에 꼬들한 털들.. 누런 침대 이불..;; 내 방 상태를 생각 못하고 비번 알려쥼 짜증나서 냉장고 문열고 물을 벌컥벌컥... 어?? 웬 오렌지가 .. 냉장고에 오렌지가 가득 차 있음. 첨이다.. 여자가 내 냉장고에 과일 채워준건.. 물론 의미는 없겠지.. . . . 그리고 한 달 후 앞선 상황이 역으로 발생 함.. 존나폭설와서 차 두고 출근했다가 워크샵 왔는데 여자가 장기간 집을 비운대; 진지하게 월~수 차 없이 출 퇴근 생각하니 진짜 못하겠어서 안된다고 말함... '너도 비번 알려주세요' 라는 말이 목젖까지 올라왔지만 차마 못말하겠더라...;; 난 진짜 순순한데 마치 흑심처럼 보일까봐 근데 기적처럼 k5녀가 자기 방 비번을 문자로 보내 주지는 않았고........... 그냥 주인 아줌마한테 맡기라고 했다 ㅋㅋㅋ 주말에는 손주보러 안간다고 하니까.. 피 끓는 젊은 청춘들에겐 새벽에도 텨 나갈 일이 있는 법이니 낮이고 밤이고 통화하고 얼굴 보다보니 많이 친해짐 이 원룸에서 2년째 사니까 보일러 빼곤 내가 다 고칠 수 있거든 ?? k5녀도 방에 문제 생기면 주인보다 나한테 먼저 묻게 됌. 회사에서 야근하고 있을때쯤이였음. [뚜루루..] k5녀로 전화가 오는거임 '머지?' "저기 ... 도어락이 안 열려요..." 딱보니 배터리 방전일거같음. 근데 왜 여자들은 기계의 경고음을 무시하는거냐 방전 당할 정도면 한달 전 부터 경고음 났을텐데.. "편의점 가서 9v짜리 배터리 사서 번호패드 위쪽 은색 단자에 대면 작동할거에요." 존나 완벽한 설명 근데 여자들은 이 간단한걸 이해 못해... "어디요? 어디에 대야되요?" 울먹거리면서 이러는데 승질낼수도 없고... 이걸로 30분 넘게 전화로 떠듬 근데... 시발 나도 이항산게.. 어떻게 보면 존나 개념없는 여자잖아 집주인 놔두고 쌩판 남인 세입자 야근하는데 전화해서 시간뺏고 '근데 막 달려가서 도와주고 싶은거임 "배터리 여기다 대라고" 내가 근데 살짝 빡쳐서 한숨쉬고 잠깐 암말 없으니까 k5녀도 눈치보였는지 "죄..죄송해요.. 제가 너무 경우 없었죠.. 집주인 아저씨한테 여쭤볼게요 ..." 하고 전화 끊음. 근데... 시발... 걱정돼 걱정돼 걱정돼 걱정돼 걱정돼 집주인 아저씨한테 전화ㅣ때림.. 밤 11시에.. 걸걸한 목소리로 전화받으심.. 시골에 제사 지내러 가심.. 고로 지금 원룸 주인집엔 아무도 없음 .. k5녀한테 다시 전화함 "됐어요?" "아......... 지금 하고 있어요 근데 될 것 같아요^^;" ㅅㅂ될것같긴... "저 지금 퇴근하니까 추운데 제 방에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어요" 저 말 뱉고나서 미친새낀줄 알았음.. 온몸에 소름.. 순간 내가 너무 이 상황에 몰입해서 k5녀 남친이라도 된줄 착각을 한건지.. 왜 내방에 들어가있으라고 하냐.. 대가리 그때 나갔음 다음말을 뭐라고 받아쳐야 되나 안절부절 하는데 수화기 넘어로 그래도 되냐며.. 들어가 있어도 되냐며 .. 다행이 어제 저녁에 바닥에 꼬들한 털들은 치웠고 침대 이불도 지난주에 엄마와서 갈아놓고 가셨음.. 건조하고 테토남의 정석의 말투로 그러라고 하고 전화 끊음. 출발하고 10분쯤 지났나? k5녀한테 전화가 온거임 '아 ㅅㅂ 도어락 열었나보네..' "저기.. 피자드실래요 ?" 지금 내방에서 어떤 여자가 나랑 같이 먹으려고 피자 시켜놓고 기다리고 있음.. 전속력으로 질주.. 이런기분 처음임 블박 돌려보니까 진짜 F1마냥 달렸더라 ㅋㅋㅋ 안뒤진게 다행 원룸 도착.. 그녀의 애마 앞에 차를 대고 내림과 동시에 도미노 알바 도착 "402호죠?" 알바 : 어?.. 네,, 알바 : 로스트아크 도미노 피자 스페셜피자 세트 출시! 14일부터 한달동안 진행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프리미엄피자 L사이즈와 콜라 모코코 랜덤 피규어 콜드컵, 로스트아크 스페셜 쿠폰 1종으로 구성된 ‘모코코 스페셜 피자 세트 스페셜 세트는 ‘배달의 민족’과 ‘쿠팡이츠’, ‘요기요’ 등 주요 배달 어플리케이션과 도미노피자 공식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레스토랑에서 피자를 먹는 모코코를 테마로 꾸며진 특별한 박스에 담겨 배송!!!!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아크 홈페이지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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