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혼자사는 요리가 취미인 30대 남성이다.

오늘은 카레를 만들어보려 한다. 강황부터 시작하는 카레는 매우 비효율적이라서 
과학의 정수인 고형 골든카레 매운맛을 선택했다.


우선 양파를 볶는다. 좀 많이 볶아야 카레라이스로 먹을때 부담스럽지 않다.
색이 갈색이 될때까지, 물이 다 빠질때까지 볶는다.






갈색이 되면 고기를 먼저 넣어 볶고, 색이 좀 변하면 당근을 넣어 볶는다.
물이 나오는데, 다 없어지되 타지는 않을때까지 볶는다.



물을 넣어 끓이고, 물이 좀 쫄아들때 쯤 불을 끄고 고형 카레를 넣는다.
팔팔 끓는 물에 넣으면 밀가루가 난장판이 난다고 되어있어서 그렇게 하라고 하는걸 봤다.



알맞게 쫄았으면 밥에 얹어 먹는다.

동네 돈가스카레집보다 훨씬 맛있다. 거긴 장사를 왜하는거냐.

이상이다. 다들 즐거운 주말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