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레스 : 루페온의 숙적인 이그하람한테 접근한 적이 있음
프로키온 : 피조물에게 간섭말라는 명령을 어기고 엘가시아에서 직접 개입
크라테르 : 자기 신이 아니라 피조물인 모험가한테 구해달라고 함
기에나 : 모험가가 성물 찾으니까 마찬가지로 직접 개입해서 카제로스의 독기를 바다에서 몰아냄
카제로스 : 루페온이 자기 조각까지 떼어내서 만든 분신에 가까운 존재인데도 루페온은 더 이상 질서가 아니고 자기만이 진짜 질서라고 하며 루페온을 배신함
혼돈의 마녀 : 루페온을 배신하고 카제로스한테 붙음
라제니스 : 이번 스토리에서 그렇게 믿던 루페온을 의심하기 시작함
황혼 : 루페온 교단이라는 놈들이 루페온이 아니라 자기들이 질서라고 함

이 정도면 부하들이나 신도들 중에 멀쩡히 따르는 애들이 없는 수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