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낳은 어머니도 나를 버리고 가셨거늘
클라우디아님은 자신의 자식도 아닌데 왜 그러셨어요
약속된 성공을 버리고 왜 아만을 구했을까
이해하지 못하겠어 근데 눈물이 흘러
왜 아만을 데리고 도망쳤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