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전식 가려고 걸어갈 때
내가 만나왓던 모든 npc들이 다 모여서
행복하게 대화하고 잇는게
진짜 내가 카제로스를 무찌르고
1부의 끝을 보구나 싶어서
로뽕 최대치로 채워졋음
그 천천히 걸어올라 갈 때
진짜 npc 하나하나 보면서
아 쟤는 저기서 만났는데 아 쟤랑 저런 일이 있었는데
아 쟤 퀘스트 정말 이랫지 이런거 막 떠오르고
너무 좋앗다
그냥 이번 스토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너무 완벽햇음
진짜 하나 버릴 거 없는 스토리녓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