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익숙한 하울로크 금강 시안 같은 npc들의 사망을
비중있게 다루지 않은 점이 마음에 들었음

결국 그들은 아르케가 보여준 혼돈과 질서의 세계의 흐름 속에서
점 하나만도 못한 존재들이라는걸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 느낌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