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클라우디아가 아만을 안고 있는 모습이



 아기 때 안고 있는 모습이랑 비슷한 자세인 느낌
 그리고 떨어질 떄 아만이 새벽의 사제로 모습이 변하면서 데런 아만의 목소리에서 오셨군요를 했을 때의 순한 목소리로 변하는 것도, BGM 깔리면서 더 몰입시켰던 디테일이었던 거 같음

 ...이라고 배럭도 돌아주다가 급 질질 짜며 생각 중
 (이 장면은 진짜 폭력적으로 눈물벨인 거 같음
 평생을 쉬지 않고 고생만 하던 아만이 처음으로 쉬는 장면이라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