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 포인트

1. 아만을 처음 만났을 때와 같이 모험가가 위, 아만이 아래에 있음

2. 구도는 1번과 같지만, 이제는 아만이 모험가를 구해줌...

3. 하지만 이제 둘은 갈라진다는 것을 암시하듯 뒷배경이 선처럼 둘을 나누고 있음

4. 하필 아만이 처음 만났을 때 들고있던 지팡이를 들고있음

이때 들리는 보컬 브금도 치트키인데, 아르케의 멘트가 머릿속에 스쳐지나감.

"너를 지키기 위해 가장 가까운이가 희생 하고..."
"거대한 전쟁이 일어나거나, 비참한 풍경과 마주한다면 '이 불행은...나로 인해서인가'라고"

이거때문에 울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