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전 루테란은 카제로스의 대적자 였지만
스스로의 의지로 그 역할을 모험가에게 넘겼음

그리고 500년 후 새로 나타난 카제로스의 대적자는
모험가가 됐고 카제로스를 소멸시킴

그리고 루테란이 했던 선택처럼
카제로스도 질서를 수호하고 혼돈을 대적할 역할을
모험가에게 넘김

만약 혼돈을 막을 대적자가 모험가가 아니라면
로스트아크는 또 그 상황에 맞게 변하겠지

하지만 카제로스의 의지를 잇는자가
변경 되지않았으므로 로스트아크도
다시 우리가아는 아만으로 다시 재회할거야

아르케가 한말
슬퍼하지말라고 우리가 다시만난다면ㅡ
이 말이 그 뜻으로 해석이됨

그러니 로아 접지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