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진 바람'의 절벽
저문 빛 아래 '따스한 바람'이 머물다
피어난 빛 아래 '남겨진 바람'이 머물다


여태까지 바람처럼 지멋대로 왔다갔다해서 바람(wind)인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 바람(wish) 이었네?
'바라다'에서 온 말이며 '바라다'는 '생각한 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한다'는 뜻의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