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준에서는 그럼
내용적으로도 세계관의 본질에 해당하는 부분을 가장 깊게 부어먹는 에피소드라 스스로 생각하고 탐구할 거리도 풍부하고
로아에서 가장 짠한 친구인 아만새끼에 대한 감정적인 부분도 최고조였고
위와 같이 스토리를 즐기면서 느낄 수 있는 다방면의 요소들을
역대 가장 깔끔하고 진화된 퀄리티로 느낄 수 있게 해 준 압도적인 연출력까지
그냥 이번이 최고다
다른 말이 필요가 없어